[중국문화][정치][사회]중국의 외교변천사

소개

중화 인민 공화국 창립에서 부터 현대까지
중국의 외교 변천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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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중화인민공화국의 성립 이후부터 반세기간 외교의 변화
1) 1950년대 초- ‘일변도(一邊倒)’ 외교정책
2) 1950년대 중반 ~ 1960년대- ‘일변도(一邊倒)’ 외교정책의 종결과 반미(反美),반소(反蘇)
3) 1970년대- ‘일조선(一條線)’과 ‘일대편(一大片)’ 전략과 외교의 급진전 시대
4) 1980년대 이후~ 현재 - 실사구시적인 외교 정책, 다원화 외교

2. 마오쩌둥 시대와 덩샤오핑 시대
2-1. 마오쩌둥의 시대와 덩샤오핑 시대의 외교의 특징
-마오쩌둥 시대(1949 ~ 1976 )
-덩샤오핑 시대(1980년 대- 1997)
2-2. 마오쩌둥 시대에서 덩샤오핑 시대로의 외교 변화
1) 세계혁명을 옹호하는 입장에서 -> 세계 평화를 추구하는 입장으로의 전환
2) 기존의 국제규범에 대한 적개심에서 ->국제질서의 일원으로의 전환
3) 정치 및 군사건설에 주력하는 것으로부터 -> 경제적 현대화에 주력하는 것으로 전환
4) 교조적 공산주의 -> 실용주의로 전환

3. 중국과 여러 나라들과의 외교 변화
1) 대만
2) 일본
3) 미국
4) 이스라엘과 남아프리카

* 외교의 연속성

결론

본문내용

불과 십몇 년 전만하더라도 중국하면 떠오르는 것은 영토의 광활함, 수많은 인구, 그리고 경제적으로 낙후된 곳이었다. 그들은 넓은 영토와 많은 인구수를 자랑하지만 그것들을 융통성 있게 활용할만한 힘은 없는 것처럼 보였다. 또 한국전쟁으로 인한 영향 때문인지 중국은 우리나라보다는 북한과 가까운 나라로 보였고 그들과의 외교를 통한 득보다는 실이 많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대중매체에서는 중국이라는 단어에 집중하게 되었다. 그들은 중국이 몇 년 내에 미국을 따라잡을 만한 강대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하였다. 당시만 하더라도 이것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과장된 정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재 중국이 보여주는 힘은 결코 그 정보가 거짓된 것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1990년대에 이르러 중국은 현대 국제정치와 경제발전의 영역에서 매우 중요한 주체인 동시에 활발한 행위자가 되었다. 중국의 힘은 점점 더 강해질 것이고, 중국을 제외하고 국제관계를 논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러한 힘은 국제정치뿐만 아니라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는 일이기에 우리나라의 성장을 위해서도 중국의 이해관계와 외교 형태에 관심을 두는 것은 필요한 일이다. 단지 현재와 미래 중국의 외교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중화인민공화국이 건립된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외교변화를 살펴보고, 미래를 조망하는 것이 중국이라는 나라를 알아내기 위한 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한국의 평화에서 나아가 세계 평화와 안정의 유지를 위해서는 중국과 여타 나라들의 외교를 통해 중국의 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참고자료

· ‘중국의 외교정책’ 자오 찬성 저
· ‘현대 중국의 이해’ 한중사회과학연구회 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