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중국 -실크로드를 찾아서-

소개

한때 중국은 잠자는 용이라고 불리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현재 중국은 어떠한 모습인가 ? 아직도 잠자는 용이라고 할 수 있는가 ?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석유양은 앞으로 100년 가량은 사용 가능하다고 하였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50년 안팎으로 보는 견해가 대두되었다. 왜 그럴까 ?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중국 산업화로 인하여 석유의 소비가 증가했다고 본다.
등소평이 개혁을 외친 고 문호를 개방한지 불과 20년도 안된 시점에서 중국의 산업화는 눈부신 발전을 하였다. 중국의 산업화는 괄목한 만하다. 한국의 핵심 기술과 비교해 볼 경우 몇 년 차이 안 난다고 한다. 짧은 시간 안에 기술차이를 극복한 연원은 어디에 있을까 ?
우리는 이러한 해결의 실마리를 과거 동서 문화의 교류인 실크로드를 통해서 밝혀 보고자 한다. 특히 문화 변용력, 문화 포용력, 개방성·폐쇄성을 통해서 보고자 한다.

목차

서론
1. 문화 변용력
2. 문화 포용력
3. 폐쇄성
4. 개방성

본문내용

이는 중국인들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하는 중화사상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실크로드 당시 중국의 상인의 수는 세기도 힘들뿐더러 많은 양의 부를 축적했다고 전해진다. 그러하기에 그들은 많은 부의 축적과 문화의 발전을 통해서 그들은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하고 자기 외의 나라는 오랑캐라 부르고 외국과의 교류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빗장을 걸어 잠그기에 이른다.
중화사상에 기인한 오랜 기간동안 중국의 폐쇄성은 결국 스스로의 힘을 잃고 열강의 제국주의의 침략과 자국내 사상의 혼란 속에서 더욱더 폐쇄로의 길을 걸어가고 잠자는 용으로까지 몰락의 길을 걷게 됐다. 그러나 이제 잠자는 용이 깨어나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덩샤오핑이

참고자료

· KBS 미디어 제작, 떠오르는 중국(2. 실크로드를 찾아서),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