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구성주의 철학과 구성주의 심리학

소개

구성주의에 대하여 교육학 접근으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구성주의의 정의
2. 구성주의 철학
3. 구성주의 심리학
가. 구성주의 심리학파
나. 발생론적 인지이론
다. 사회적 발달이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심리학에서 독일의 빌헬름 분트(1832~1920)가 창시하고 주로 에드워드 B. 티치너(1867~1927)가 이끈 체계적 학술운동. 구성주의는 태어나면서부터 현재의 삶에 이르는 경험의 총체로 정의되는 성인정신(adult mind)을 가장 간단히 한정할 수 있는 구성요소로 분석하여, 이러한 구성요소들이 복합적 형태로 모아지는 방식을 찾아내고자 했다. 분트 Wilhelm Wundt (1832 ~ 1920)
는 일반적으로 실험심리학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1856년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의학학위를 받았다. 잠시 동안 요하네스 뮐러의 지도를 받은 뒤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생리학강사로 임명되었으며, 1858년 같은 대학에서 물리학자이자 생리학자인 빌헬름 폰 헬름홀츠의 조수가 되었다. 여기서 〈감각지각론에 대한 공헌>을 썼다. 분트가 처음으로 과학적 심리학에 대한 강좌를 개설한 것은 바로 이 시기인 1862년이었다. 당시까지 심리학은 철학의 한 분야로 여겨졌기 때문에 그 주된 연구방법은 합리적 분석이었으나, 분트는 오히려 자연과학에서 끌어들인 실험적 방법을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그의 심리학 강의는 〈인간과 동물의 정신에 대한 강의〉(1863)로 출판되었다. 1864년 생리학조교수로 승진했다. 1871년에 헬름홀츠 후임교수로 임명받지 못하자 분트는 심리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저작의 하나가 된 <생리심리학 원리>를 쓰는 데 전념했다. 이 책은 감각·감정·의지·관념을 포함하는 의식에 대한 즉각적 경험을 탐구하려는 심리학체계를 발전시켰고 통각(統覺), 즉 의식적 지각의 개념을 포함하고 있었다. 여기서 규정된 방법론은 내성법, 즉 의식적 경험의 의식적 검토였다. 구성주의는 Wundt의 제자인 Titchener에 의해 이름 붙여졌고 일반화되었다. 영국인인 Titchener는 코넬대학의 학부 교수가 되면서 미국에 구성주의를 소개하게 된다. 마음을 연구하기 위해서 그는 정신의 기본 요소라고 생각한 심상, 느낌, 감각의 세 가지 요소로써 복잡한 정신 경험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분석적 내성법 (analystic introspection)`을 사용하였다. 내성법이란 자신의 마음속에 일어나는 것을 가만히 생각해 보게 하는 방법으로써 초창기의 심리학에서 많이 쓰였다. 이것은 그냥 자기 마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가를 보고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분석적 내성법을 이용한 전형적인 한 연구에서 Titchener는 피험자에게 소리와 같은 자극을 제시한 후에 피험자로 하여금 그 소리로 인해 생겨나는 심상, 느낌, 감각에 대해 보고하도록 하였다. ,,,(중략)본질적으로 사고 과정은 앞선 경험을 담고 있는 현재의 경험과 느낌들에 대해 감각작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중략)

참고자료

· - 구성주의 교육학 (교육과학사, 김종문 외 13명 공저, (1998))
· - 교육방법과 교육공학의 이해 (양서원, 윤광보 외 2명 공저, (2003))
· - 급진적 구성주의 (김종문, 이종원 외 공저, (2000))
· http://vod.kwc.ac.kr/chasuk/develop(9).htm
· http://nongae.gsnu.ac.kr/~shmoon/data/tl/tl09.hwp
· http://solomon.hoseo.ac.kr/interact_bb5011/onlineclass/constr
· http://pcmnmj.com.ne.kr/02112702.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