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아기성장보고서1편

소개

아기성장보고서 1편 성장을 향햔 첫걸음입니다.
EBS에서 방영된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 청각
- 후각
- 반사반응
- 수면과 접촉
- 촉감과 시각
- 운동
- 깊이의 개념
- 거울을 통한 자기 인식 테스트

본문내용

신생아들은 아무 감각을 느끼지 못한다는 말이 있는데 틀린 말이다. 신생아들에게는 몇몇 민감한 반응들이 있다.

청각
생후 2일째인 신생아에게 실험을 해보았을 때 소리가 나는 곳으로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고개를 돌렸다. 특히 신생아들은 높은 여자의 목소리에 반응을 하는데 이것은 엄마의 목소리에 반응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배고프고 아플 때 자신의 울음소리에 귀 기울여 줄 수 있는 사람에게 반응이 맞혀진 것이다. 한명이 울기 시작하면 신생아실은 전체가 울음소리로 가득하게 된다. 이것 또한 소리에 반응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 청각은 임신 7개월부터 발달한다. 이 예로 미숙아를 볼 수 있다. 미숙아의 청각 반응을 살펴보면 태아의 반응과 동일하다. 아기들은 임신 7~8개월부터 고통이나 불편함을 느낀다. 이미 뱃속에서부터 세상 살아갈 준비를 하는 것이다.

후각
신생아는 엄마의 젖 냄새와 다른 사람의 젖 냄새를 구분한다. 생후 5일째인 아이에게 실험을 해본 결과 모유향이 나는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이렇듯 아이에게 엄마는 절대적인 존재이다. 엄마의 모유향 만으로도 아이들은 마음의 안정을 누린다. 이것은 굶주림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생존 본능이라 할 수 있다.

반사반응
신생아에게는 반사행동이 20~30개 정도가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모로반사이다. 모로반사는 큰소리나 위험상황 시 손을 쫘악 펴 엄마에게 매달리려는 행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다음은 잡기반사이다 생후 8~12주까지 나타나는 반사이다. 이러한 반사 능력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거나 의식반사로 대처된다.
의식반사나 의식행동으로 대처되는 것을 보면 생후 3개월 후 손을 조금 사용하고 차차 두 손으로 물건을 잡으며 손과 발을 통제하는 능력이 생기고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