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사회학이론]고전사회학이론

소개

사회학이론은 크게 고전사회이론과 현대사회이론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 고전사회이론은 19세기에 들어와서 대두하게 되었다. 오귀스트 꽁트를 시작으로 발전한 고전사회학이론의 대표적 학자들에 대해 살펴본다.

목차

들어가면서
(1) 오귀스트 콩트(1798 - 1857)
(2) 에밀 뒤르껭(1858~1917)
(3) 막스 베버(1864~1920)
(4) 칼 마르크스(1818~1883)
(5) 게오르그 짐멜(1858~1918)
나오면서

본문내용

들어가면서.
사회학이론은 크게 고전사회이론과 현대사회이론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 고전사회이론은 19세기에 들어와서 대두하게 되었다. 그 등장을 살펴보면 급격한 사회변동과 이로 인한 사회질서의 혼란과 규범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지식인들의 밝은 미래건설을 위한 문제의식의 대두와 역사적 배경으로 지성사적 측면에서의 인간의식의 변화를 배경으로 하였다. 이와 같은 이유로 등장하게 된 고전사회이론은 지적 선구자들에 이해 이루어진 사회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의 태동을 가져왔으며, 이를 연구하는 사회학자들에 이해 발견전개 되었다. 오귀스트 꽁트를 시작으로 발전한 고전사회학이론의 대표적 학자들에 대해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1) 오귀스트 콩트(1798 - 1857)
오귀스트 콩트(Auguste Comte)에게는 보통 <사회학의 창건자>라는 영예가 주어지고 있다. 인간과 사회에 대해 철학적으로 해석하는 일은 비전문가들이나 학자들이 오랫동안 몰두해 오던 것이었으나 <사회의 과학>을 제창하고 <사회학>이란 용어를 만들어 낸 사람은 바로 콩트였다. 비록 콩트 저작은 오래지 않아 무시되어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고 그는 말년에 좌절과 쓰라림 속에서 살았었지만, 그의 저작들은 사회사상에 깊은 영향을 주었던 것이다. 오늘날에조차도 이 영향을 잘 아는 사람은 드물다. 그러나 기능주의적 전망의 출현은 콩트의 저작에서 비롯되었고, 19세기 후반에 여러 사상가들에 의해 진전되었던 것이다. 콩트는 대혁명에 의해 야기된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질서와 조화를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일에 몰두하였다. 그는 영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던 공리주의적 교리가 갖고 있는 개인주의를 공격하였고, <집학철학>을 발전시키고자 했던 루소와 생-시몽의 열망을 진전시켰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