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화성암의 분류 방법

소개

화성암을 화학성분에 의해서 분류를 보면 SIO2의 양에 따라 4개로 분류하는데 이것 외에도 Na와 K를 기준으로 Na2O + K2O의 양이 많고 CaO의 함유량이 적으면 알칼리암 이라하고 그와 반대인 암석을 칼크-알칼리암이라 한다.

목차

1. 규장질암(felsic rocks)
2. 중성암
3. 비현정질 및 유리질 암석
4. 고철질암(mafic rocks)
5. 초고철질암(ultramafic rocks)

본문내용

화성암이란 지하심부에서 용융상태로 있는 용암이 상승하여 지각 속으로 뚫고 들어가든지 화산활동에 의해 분출되어 고결한 것을 말하고, 그 화학적 성분이 일정하지 않고 조금씩 달리하여 무수한 변종을 만든다. 따라서 인위적으로 분류를 해보면 화성암의 암석명칭은 학문적으로는 구성광물 특히 석영의 유무, 장석류나 유색광물 등의 종류에 따라 정해진다. 화성암을 광물성분으로 분류하면 석영의 유무가 첫째 기준이 되고, 다음으로 장석 중 알카리장석인 가리장석류(기호 Or로 표기), 셋째 기준은 사장석의 종류인데 사장석은 알카리장석의 조장석(기호 Ab로 표기)과 회장석(기호 An으로 표기) 등이 고용체를 이루기 때문에 연속적으로 중간의 화학성분을 가진 장석이 존재할 수 있으므로 그 중 어느 성분의 것에 속하느냐가 아름을 정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다. 유색광물의 유무, 종류도 또한 중요한 분류의 기준이 된다. 유색광물은 또한 철고토광물이라고도 하여, 백운모, 흑운모, 보통각섬석, 사장휘석, 보통휘석, 감람석등이 가장 일반적이며, 이밖에 자철광, 적철광, 갈철광 등의 광석광물도 있다.

화성암을 야외에서 채취하여 현지에서 붙여 사용하는 이름을 암석의 야외명이라고 한다. 이를 냉각속도에 영향을 받는 ‘조직’으로 크게 나누면 조립이며 전부 결정인 심성암은 지하의 비교적 심부에서 고결된 화성암으로서 비교적 장시간에 걸쳐 굳어진 것이므로 구성된 광물은 결정질(암석조직이 완전히 결정한 광물로 되어 있는 상태를 말함)로서 결정의 크기가 다소 큰 편이다. 반심성암은 비교적 지하 얕은 곳에서 굳어진 암석으로 심성암과 같이 완정질인데, 반상구조라 불리우는 조직이 있으며, 이것은 반점모양의 커다란 광물의 결정인 반정광물의 결정집합인 석기로 된 조직이다 치밀하고 비정질인 화산암은 분출암이라고도 하며, 제3기에서 제4기에 걸쳐서 화산대 지역에 널리 분포되어있다. 이렇게 3분류로 나눌 수가 있다. 또 색(SIO2조성)으로 나누어 보면 담색인 규장질암(산성암), 약간 암색인 중성암 ,
암색인 고철질암(염기성암), 초 고철질암(초염기성암)으로 나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