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세기의 경영

소개

시대별로 내용정리와 소감을 쓴 독후감입니다.
좋은 점수 받았습니다.^_^

목차

1900~1910 스톱워치의 과학- 루트, 폐욜, 테일러
1911~1920 모던타임즈-포드
1921~1930 조직의발견-뷰익, 듀랜트
1931~1940 사람의발견-호손의실험

본문내용

루트..
이시기의 군부대 재조직을 오늘날의 경영의 시초라고 볼수 있다.
스페인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미국의 군조직이 완전히 난장판이 되었다. 이러한 군대를 1899년 매킨리 대통령에 의해 국방장관으로 지명된 엘리후 루트은 완전히 재조직하였다. 그는 군 내부 조직간의 협력 부족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보고, 이에 따라 군 행정조직을 재편하고 국방대학을 설립하였으며, 합동 참모부를 만들었다.
이에 대해 피터 드러커는 “최초의 의식적이고 체계적인 경영원칙의 적용이었다.”라고 말했다.

폐욜..
폐욜은 가장 처음으로 경영을 정의하였다고 볼수 있다. 비록 그의 경영의 정의는 많이 보편화 되지 못하였지만, 이시대의 경영의 개념을 의식하고 정의한 것은 대단한 일이다.
20세기 경영의 역사에 있어 페욜의 공선은 대략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그는 경영의 보편성을 인식했다.
둘째, 페욜은 경영이 그 나름대로 권리를 지닌 학문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셋째, 그는 경영의 보편적인 특징으로써 ‘경영의 일반적인 14가지 원칙’을 제시하였다.

테일러..
테일러는 경영의 효율성을 극대로 하는 ‘과학적관리’라는 그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였다. 과학적 관리의 원천은 동료 노동자에 대한 철저한 관찰이었다. 그는 동료들이 일정한 생산량만을 넘으면 임금을 주는 성과제도로 인해, 태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먼저 스톱워치로 무장을 하고, 작업장 내에서 정확히 어떤 일이 일어나고 그것이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에 관해 상세하게 검토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면 일을 완수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수단을 만들어 내는 것은 물론 미래에도 계속 그 수단을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테일러는 가장 효율적인 태도로 일했을 때의 생산량을 계산했으며, 그 결과로 노동자 입장에서는 그들에게 정확히 무엇이 기대되고 있는가를 알게 해주었고, 경영자들은 정확히 얼마나 많이 생산되어야 하는가를 파악하게 해주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