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철의 여인들을 보고나서(아이언 레이디)

소개

영화 아이언레이디를 보고나서 감상문 형식으로 기록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철의 여인들에서 투씨라고 불리는 게이, 복장도착자들인 선수들과 톰보이인 레즈비언 코치와 유일한 이성애주의자인 주장이 한 팀이 되어 전국 배구대회에 출전한다. 이들은 스파이크 한방으로 공을 터트릴 만한 괴력을 가지고 있지만, 화장을 못해서 경기를 망치는가 하면, 결승전 직전 부모에게 끌려가는 선수도 있다. 일부는 이들의 선수 자격을 문제삼으며 거부감을 드러내지만, 관중은 이들의 행동에 즐거워한다. 그러나 선수들은 이런 문제들에 대해 부딪치고 또 함께 해결해 나가면서 마침내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하기까지 과정을 얘기하면서 전형적인 해피엔딩으로 끝이 나는 영화이다. 철의 여인들에 나오는 인물들을 보면 우린 여기서 그들이 추구하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들은 자신들의 영역을 인정해주라는 무언의 행동을 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자신의 모습들을 보고 웃으며 비웃기나 하는 그들에 대한 반항심에 그들은 마지막 결승에 화장하고 다시 붙자라는 말을 남기며 그들의 저력을 보여준다. 그들은 그들에 대한 반항심에 대항해 끝내 변화를 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이다.
이 영화는 1996년 태국 전국 남자배구대회에서 우승을 한 게이 배구팀의 실재 이야기에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웹 검색상에서 발견한 자료에 의하면 ‘방콕에서 성전환자가 이미 상당한 숫자이지만 여전히 그들은 싸구려 웃음거리이거나 도덕적으로 유해한 존재로 취급받고 있다고 하는데.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그런 일반적 인식을 변화시키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강의 중에 교수님께서 짧으시간 하셨던 말이 생각이 난다. 태국 정부에서 성전환 수술을 국가적 사업으로 육성 할려구 하였다는 것, 태국에는 세 개의 성(性)이 존재한다고 한다. 뿌차이(남자), 뿌잉(여자),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카토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