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다빈치 코드

소개

다빈치 코드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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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신의 아들이 아니라 인간이었다”는 주장을 담은 댄 브라운의 추리소설 「다빈치 코드」는 현직 성직자와의 뜨거운 논쟁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로서 서점마다 1위에 선정된 도서로써 . 예수는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도 하고 딸까지 낳아 그 후손이 지금의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기독교에서 신의 아들로서의 예수의 존재를 인간 예수로 부각을 한 설정은 소설이긴 하지만 사실로 착각하기에 충분한 정황설명, 거기에다 실명까지 적혀있어서 믿음이 약한 나로서는 뭐라고 표현할 수 없어 나를 혼란스럽게 했다.
하버드대 종교기호학과 교수 로버트랭던은 루브르 박물관장의 의문의 죽음을 계기로 프랑스 경찰청의 요청으로 암호 해독전문가 소피 느뵈와 살인사건의 해결을 위하여 투입된다. 두사람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던중 배후에는 ‘오프스데이(opous dei)’라는 비밀결사대가 있으며, 기독교계의 비밀과 연계가 되어있음을 알게 된다. 또한 레오라르도 다빈치를 비롯한 사건의 발단인 르브르 박물관장이 ’시온 수도회‘라는 단체의 수장이었다는 소설의 내용은 파리 국립도서관에서 1975년에 기밀문서로 알려진 양피지를 발견했는데 ’시온수도회‘는 예수의 숨겨진 비밀을 지켜온 조직으로 1099년에 설립된 유럽의 비밀결사대로서 아이작뉴턴, 보티첼리, 빅토르 위고, 레오라르도 다빈치를 포함한 가히 그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회원으로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더욱 「다빈치 코드」라는 책을 흥미롭게 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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