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질 시험]액성한계

소개

이 시험은 흙의 컨시스턴시 중 액성 한계를 구하기 위하여 행한다. 액성한계는 흙의 액상을 나타내는 최소의 함수비를 말하며, KS F에서는 ⌠시료를 담은 접시를 1㎝의 높이에서 1초에 2회의 비율로 25회 떨어뜨렸을 때, 양분된 부분의 흙이 홈 양측으로부터 흘러내려 약 1.5㎝의 길이로 합쳐졌을 때의 함수비⌡ 라고 정의되어 있다. 액성한계는 조립토의 분류 및 흙의 공학적 성질을 판단하는데 이용된다.
이 시험방법은 KS F 2303에 규정되어 있다.

목차

Ⅰ.시험의 개요
Ⅱ.시험용 기구
Ⅲ.시험방법 및 절차
Ⅳ.시험시료
Ⅴ.시험결과
Ⅵ.결과의 이용
Ⅶ.참고 자료
Ⅷ.시험결과 분석 및 토론
Ⅸ.참고 문헌

본문내용

8.시험결과 분석 및 토론
△ 소성한계 시험보다 숙련도가 필요하고 오차의 요인이 많았다. 특히 시료를 스패출러만으로 반죽할 경우 고르게 반죽되지 못하여 손으로 반죽하고 젖은 헝겊을 이용해 함수비를 고르게 하였다.

△ 홈파기시 시료가 딸려오고, 홈을 팠더라도 일정한 간격이 아닌 불규칙한 모습이었고, 크랭크를 회전하여 1.5㎝를 맞추고, 함수비 측정시 중앙에 있는 시료 채취 등 시험을 함에 있어서 많은 오차 요인들이 있었지만 시험을 하다 보니 금방 능숙해졌다.

△ 황동접시에 스패출러로 시료가 1㎝ 되도록 담을 때는 미리 1㎝표시를 해둔 철사 등을 준비 하고, 홈 밑 부분이 1.5㎝정도 맞닿을 때에는 홈파기의 뒷부분을 이용하여 비교해보면 좋다.

△ 시험 전 시료를 충분히 준비하지 못하여 반죽하고 손에 묻어 있는 시료까지 같이 시험하여 함수비가 높게 나왔다.

참고자료

· 토질시험법 ⌠신방웅, 박홍규 공저-구미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