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콘크리트의 유해성

소개

콘크리트가 인간에게 미치는 유해성민 콘크리트의 유해물질등을 설명

목차

가. 개 요
나. 외국의 현황
다. 우리나라 현황
라. 향후 추진계획
마. 활용 및 기대효과
참고문헌
참고기사

본문내용

레포트를 정리하면서......
우리나라 국민의 90% 이상이 콘크리트 주택에 살고 있다.
급속한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주거문화 역시 콘크리트로 된 아파트문화가 자리잡게 되었다.
콘크리트 속 유해물질인 6가 크롬이 발암물질이며, 그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6가 크롬은 21세기 환경병인 아토피를 악화시키고 알레르기를 유발시킨다는 것이다.
일본 시마네 대학의 나카오교수는 `콘크리트에 살면 9년 일찍 죽는다`라는 충격적인 논문을 발표했다. 각종 설문조사와 연구를 통해 콘크리트 주택 거주자들이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음을 밝혀냈다.
콘크리트 스트레스의 위험성은 체온을 뺏기는 냉복사라 한다.
체온을 빼앗기면 인간은 자율신경계, 호르몬계, 면역계에 타격을 입는다.
역시 일본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독감이 유행한 시기에 목조校舍의 학급 폐쇄율은 10.8%콘크리트 교사의 학급폐쇄율은 22.8%였다 한다.
콘크리트 교사에서 두통을 호소하는 아이들은 목조 교사에 비해 16배, 정서불안7배, 복통은 5배로나타났다고 한다.
나무로 지은 집의 좋은 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
1. 나무로 지은 집은 수분과 공기가 안팎으로 드나드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환기를 시키지 않아도 항상 신선하고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한다.
2. 목재는 눈에 해로운 자외선을 대부분 흡수 함으로써 눈에 자극을 적게 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갖게 한다.
3. 목조주택과 콘크리트 주택 사이에는 실내음의 반사, 흡음 등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목조주택은 흡음률이 높고 잔향 시간이 짧아 보다 조용함을 느낄 수 있다.
4. 목재는 열전도율이 낮기 때문에(강철보다 낮아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쉽게 불이 붙지 않고유독가스 발생이 적어 인명, 재산 피해가 적다) 신체와 접촉시에 접촉면에서의 열전달이 적게 일어나 따스함을 느끼고, 나무바닥은 충격을 흡수하고, 보행 시에 인체에 부담이 적고 피로가 적게 쌓인다.
5. 시멘트 콘크리트의 경우, 영원히 썪지 않는 환경파괴적인 요소를 갖고있다.
목조는 탄소덩어리이기 때문에 태양에너지를 보관하고 있는 셈이어서 에너지원으로 재사용되므로 환경파괴가 전혀 없다.
6.콘크리트 건물의 평균 내구년수는 약 50년, 주거용 건축물의 10~ 20년 사이가 내구년한이다. 진동에 약하기 때문이다. 목조주택은 평균 내구년수가 100년 이상이며 실제로 우리나라에 전해져 오는 고건물들은 수백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그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7. 나무에는 많은 추출성분들이 존재하며 이 중 일부가 향으로 발산된다.
사람들은 삼림욕을 통하여 그 효과를 인체에 받아들이고 있다. 따라서 나무로 지은 집은 항상 삼림욕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목재의 추출성분은 신체의 활성을 증가시키고 숙면을 취하게 하며 인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킴으로써 피로회복을 빠르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맥박, 혈압을 안정시키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참고자료

· 1. 환경부, (1999), "화학물질 배출량조사 지침(안)
· 2. 환경부, (1999), OECD 화학물질관리정책에 대한 화학산업계와의 토론회
· 3. 환경부, (1996), "오염물질 배출 및 이송목록 자료집"
· 4. 한국화학공학회, (1999), "유해화학물질 환경배출량 산출방법 표준화에 관한 연구(2)"
· 5. 환경부, (1994), "미국의 화학물질관리제도"
· 6. USEPA, (1996), "Toxics Release Inventory Public Data Release", 1998
· 7. USEPA, (1996), "Toxics Release Inventory Data Quality Report, 1998
· 8. OECD, (1996), "Pollutant Release and Transfer Registers(PRTRs); Guidance Manual for Govern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