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창덕궁을 다녀와서[여정, 감상]

소개

창덕궁 감상문입니다. 유래, 특징, 구조, 여정과 감상, 동기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독창적인 의견을 많이 적어서 A+받은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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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2년 5월 24일 한국 문화유산 수업을 같이 듣는 친구들이랑 창덕궁에 갔었다.난 이때까지 창덕궁이 어디있는지도 몰랐었다. 우리가 창덕궁에 간날은 유난히도 더웠다. 3호선 안국역에 내려서 창덕궁을 찾아갔다. 창덕궁 앞에서 무슨 행사를 하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 표를 끊어 들어갈려고 했더니, 입장하는 시간이 따로 있다고해서 기다려서 들어갔다. 내가 깜짝 놀란 것은 개별 관람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쁜 도우미의 설명을 들으면서 약 1시간 20분간의 2.5km에 이르는 창덕궁을 답사했다. 솔직히 경북궁이나 종묘도 가봤었지만 별로 좋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창덕궁은 진짜 좋았다. 정말 다른 사람들한테도 꼭 한번은 가볼만 한곳이라고 추천해 주고싶었다.
돈화문으로 들어와 금천교를 지나서 인정전 어차고 대조전 등을 구경했다. 특히 어차고에 있던 캐딜락이 기억에 많이 난다. 그리고 대조전을 구경하면서 대조전 안에 침대와 전기를 사용해서 켜지는 등, 이런 것들이 나에겐 인상에 남았다. 창덕궁은 다른 곳과는 다르게 정말 왕이 살았던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0세기 초에 우리 전통과 신 문물들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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