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관리,교육]기업교육론

소개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인력 및 기업관리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 교육방법 등을 실제 대표이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작성한 자료입니다.

목차

1.중소기업의 관리적인 측면에서 대기업과 비교해 볼 때 갖는 유리한 점은?
2.생산직 근로자와 사무직 근로자에 대한 관리의 기준이 있다면?
3.대표이사로서 사원들을 관리하는데 있어 특별히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 있다면?
4.장기적인 측면에서 인력양성이나 개발에 관한 프로그램이 있는지, 또 있다면 어떤 것인지?
5.사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면?
6.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구체적 프로그램은?
7.현재 회사에서 주고 있는 임금 수준이 사원들의 업무 성과에 비해 적절하게 보상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면 앞으로의 대책은?
(1) 교육훈련 부분.
(2) 복리후생 부분.
(3) 보상부분.
(4) 인사관리 부분.
(5) 작업환경 개선부분.

본문내용

1988년 이후 생산원가와 생산성을 비교해 볼 때 이전까지 한국에 가지고 있던 500여명 규모의 공장을 도저히 운영할 수 없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근로자의 생산성은 미국이나 이탈리아 등 구미선진국과 비교할 수가 없다고 했다. 고심 끝에 그는 중국으로 진출하기로 계획하고 88년 하반기부터 사전 현지 노동력 조사를 토대로 중국 진출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89년 봄에 중국에서 공장을 착공하여 90년도에는 완전이전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그 때 만약 이전을 하지 않았다면 91년에는 완전히 도산하고 말았을 거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동안의 중국 진출과정에서의 애로점을 말해주었다. 우선 중국은 임금 및 급료가 한국에 비해 1/10에서 1/20정도이긴 하나, 오랫동안의 사회주의 체제에서 생긴 시간만 채우는 타성이 가장 큰 골칫거리였다고 한다. 그런 습성을 고치는데 1년 이상이 걸렸으나 지금은 생산성에 있어서나 기술면에서 한국과 동등할 뿐 아니라, 특히 제품 원가 면에서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지금 중국에서는 헝그리 정신이 되살아나고 있는 반면에 한국에서는 점점 영국병이 깊어가고 있다면서, 기업가의 입장을 떠나 국민 한사람으로서 심히 걱정스럽다고 했다.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 업계에서는 제조업-특히 중소기업 경우- 하는 사람만큼 바보가 없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가능하면 언제나 미련 없이 중소기업을 그만두려 하고 있다고 했다.

참고자료

· 대표이사와의 실제 인터뷰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