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진영수 박사의 웰빙 워킹을 읽고

소개

진영수 박사의 웰빙 워킹을 읽고
운동의 중요성에 관해서 우리몸을 기준으로 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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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운동의 중요성

현대사회와 스포츠의 수업을 통해 난 우리 일상에 운동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특히나 체육을 잘 하지 않는 여자들의 경우 운동을 시작하려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맞닥뜨리게 되는 고민 중의 하나가 ‘뛸 것인가, 걸을 것인가.’일 것이다. 뛰자니 힘든 운동에 익숙하지 않아 쉽게 엄두가 안나고, 걷자니 운동 효과가 떨어지는 것 같아서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무슨 말씀, 안전한 걷기가 달리기보다 훨씬 좋은 운동”이라고 주저없이 말하는 이가 있는데 바로 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소장으로 있는 진영수 박사 지은이 였다.
지은이인 진박사는 최근 출간한 자신의 저서 ‘진영수 박사의 웰빙 워킹’ 에서 ‘달리기 보다는 걷기를’ 권장한다고 애기하고 있어다. “전체 칼로리 소비에서는 달리기보다 뒤지지만 지방 소비 측면에서 차이가 없고, 운동 초보자나 노인, 만성 질환자, 비만인, 심장질환자의 경우 심장이나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걷기가 그래도 좋은 운동”이라고 또한 강조했다. 실제로 몸무게 60㎏인 남성이 30분간 걷기와 달리기를 했을 경우, 전체 칼로리 소비량은 걷기가 142㎉로 달리기의 250㎉에 못미치지만 지방소비율만 놓고 본다면 걷기는 71㎉로 달리기의 82.5㎉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지방과 탄수화물의 소비율을 보더라도 걷기의 경우 50:50인데 비해 달리기는 33:67로 걷기운동의 지방소비율이 더 높다고 지은이는 얘기했다. 건강한 걷기운동의 가이드북이인 것이었는데 힘들지 않게 오래 운동할 수 있는 걷기운동의 효과로 체중 감량, 심폐기능 강화, 군살 제거, 골밀도 증가, 집중력과 지구력 배양, 면역체계 개선 등을 다. 물론 부상이나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든 것이 이 책의 가장 매력적인 부문이었다.

참고자료

· 진영수 박사의 웰빙 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