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바둑에대한 견해와 여가로써의 가치

소개

좋은학점을 받은 과제 입니다.
레포트 겉장도 첨부 하였습니다.

바둑에 대한 견해와 여가롰써의 가치에 대해 자세히 기술하였습니다.
주로 제 생각을 많이 기술하였고, 아마 보시면 후회 없으실듯 합니다.

목차

1.바둑에 대한 견해

2.바둑의 여가가치

본문내용

얼마 전 우연히 TV에서 이창호 구단이 중국의 작은 만리장성이라고도 불리는 남방장성에서 대국하는 모습을 보게되었다. 중국의 무술인 들이 초대형 바둑판에서 무술을 펼치면서 무술 돌이 되어 대국을 펼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지만, 요즘 수업으로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는 바둑이라 ‘ 배운 내용이 조금이라도 나올까?’ 하는 마음에 지켜보았다.
바둑을 배우기 이전에 누군가에게 “바둑 하면 어때요?” 라고 질문을 받는다면, 내가 대답할 수 있는 거라고는 분명 몇 마디 ‘흰 돌’ ‘검은 돌’ ‘바둑판’ 뿐이었을 것이다.
어렸을 적 여가 아닌 여가를 보낼 때 딱히 가지고 놀 것이 없던 터라 자연스레 한 면은 장기판과 다른 면은 바둑판이 그려진 바둑판을 두고 바둑보다는 바둑판 위에 돌들을 즐비하게 늘어놓고 알까기나 오목을 두던 어린 시절에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바둑 두고 계시는걸 본적이 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바둑에 어린 시절의 무한한 호기심에 자꾸 끼여들어 할 줄도 모르는 바둑을 시켜달라고 졸라댔다. 아버지께서는 나에게 쉽게 설명해 주시려고 하셨던 말이 생각난다.‘ 흰 돌과 검은 돌로 집짓기 하는 거야, 이렇게 돌로 울타리를 쳐서 가두면 상대편 돌도 가질 수 있단다. 더 넓고 크게 집을 짓는 사람이 이기는 거지.’ 그때는 ‘무슨 검은 돌이랑 흰 돌로 집을 짓냐?’ 라고 의아해 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나도 누군가에게 바둑을 가르쳐 준다고 했을 때 정말 그때의 아버지의 말씀과 같이 설명할 것 같다. 여기에 귀를 솔깃 하게 하는 한마디 덧붙여서 말이다. ‘흰 돌과 검을 돌의 싸움’ 이라고...아니‘상대방을 조용히 말없이 치고 받고 쓰러트릴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해줄 것이다.
그럼 우리 할아버지와 아버지, 동네 어르신들, 꼬마아이들, 등등 바둑을 할 줄 아는 모든 사람들은 왜 바둑에 빠지는 것일까? 세상이 다 변한다 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듯이 바둑도 과거나 현재나 변함없이 바둑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지켜져 왔다. 드라마나 영화등 을 보더라도 바둑이 심심찮게 나온다. 불과 몇 일 전에도 케이블 티비 에서 바둑채널을 보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