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오디세우스의 모험

소개

하나의 이야기는 인간사의 모든 것을 드러낼 수는 없지만 있음 직할만한 부분의 인간사를 드러내기도 한다. 파란만장한 오디세우스의 모험을 통해 우리의 삶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각각의 모험에서 마주치게 되는 관계와 대처 방안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와 어떤 비슷한 모습이 있는지 알아보자.

목차

1. 서 론

2. 본 론
로터스 이터스를 먹고 사는 섬 → 키클롭스와 벌인 모험 → 아이올로우스 왕이 지배하는 바람의 나라 → 라이스트리곤이 사는 곳 →키르케가 살고 있던 아이아이에→ 테레시아스 유령을 만나러 지하 세계로 감 → 사이렌의 섬 → 태양신의 섬 → 칼립소의 섬 → 파에키안섬에 상륙 → 에우마이우스의 집 → 이타케 궁전으로 돌아감

3. 결 론

본문내용

여기서 Penelope의 수의 짜기는 부지런히 계속하지만 끝나지 않는 일을 의미한다. 그러나 아무도 한 줄로 늘어선 열두 개의 고리를 곧바로 통과하도록 쏘지 못했다. 늙은 나그네가 시도하려고 하자 구혼자들은 비난했지만 Penelope는 기회를 주었다. 그러자 늙은 나그네는 구혼자 중 한 사람을 정확히 맞추었고 다른 사람들도 차례로 맞추어 쓰러트렸다. 늙은 나그네는 음유시인을 남겨 둔 채 모두 죽였다. 하녀들과 유모는 그가 오디세우스임을 알아차리며 기뻐했다. 유모는 Penelope의 방으로 올라가 기쁜 소식을 알렸고 Penelope는 확인하기 위해 연회장으로 내려갔다. Telemachus가 무표정한 어머니의 표정을 탓하자 Penelope와 오디세우스는 서로를 알아 볼 방법이 있다며 빙그레 웃었다. 그것은 침대가 땅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나무를 베어서 만든 것으로 옮길 수 없다는 것이었다. 여기서 오디세우스의 모험과 복수도 끝이 나게 된다.

Ⅲ. 결 론
우리는 오디세우스의 모험을 통해 인간의 내적 심리, 동료들의 다양한 비애 등을 살펴보았다. 또한 일리아드 시 보다 지혜와 술수 등이 높이 평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신에 대해 극심한 갈등의 구조도 나타나지 않고 인간들도 그렇게 장엄하게 그려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위기에 대처하는 오디세우스, 즉 인간의 인내심을 이상적 가치로 평가하였다. 인간의 인내심이 Arete로 나타난 것이다. 이것은 그리스 도시국가에서 그 당시에 추구해야 할 인간상이었고 난국을 해쳐나갈 수 있는 바탕이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끊임없는 정체성 추구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한 인간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현시대와 다르게 호기심은 인간의 어리석음을 볼 수 있으며 우리의 삶을 파괴한다는 쪽으로 부각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오디세우스는 고향인 Ithaca로 돌아가는데 부딪히는 시련, 즉 물리적 장애와 심리적 유혹을 이기고 결국 돌아갔다. 우리도 여러 가지 시련을 이겨가며 자신의 정체성을 하나하나 찾아 나가고 자신을 가치를 성장시키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참고자료

· 해밀턴의 그리스 로마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