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보고서]경복궁 답사 보고서

소개

경복궁 답사 보고서 이구요

사진자료도 있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근정전 (勤政殿)

Ⅲ. 교태전 (交泰殿)

Ⅳ. 경회루 (慶會樓)

Ⅴ. 자경전 (慈慶殿)

Ⅵ. 나오며

본문내용

늦은 답사는 2004년 12월 3일 경복궁으로 다녀왔다. 경복궁은 지하철 3호선을 타고 경복궁역 5번 출구에서 내리면 된다.
경복궁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조선시대 정궁이다. 경복궁(사적17호) 은 태조 이성계가 1932년 조선을 건국하고 태조 4년 (1395)에 창건한 정궁이다. 선조 25년 (1592) 임진왜란 때 대부분의 건물이 불타 없어졌고, 그 후 273년간 재건되지 못하였다. 고종 5년(1868)에 복원되어 고종은 그해 7월에 창덕궁에서 이곳으로 거처를 옮겼다. 그러나 고종32년(1895) 명성황후가 건청궁 에서 시해 당하자 고종은 경운궁(현재의 덕수궁) 으로 거처를 옮겨 경복궁은 정궁으로서의 기능을 사실상 상실하고 말았다. 1910년 일제에 의해 국권을 강탈 당한 후 궁궐 전각 200여동이 파괴되고 경회루와 근정전 등 10여동만 남았고, 궁의 남쪽에 근정전 정면을 막는 조선총독부 청사를 지어 조선 정궁의 면모를 훼손하고 말았다. 정부수립 후 본격적인 경복궁 복원은 1990년부터 추진되어 강녕전, 교태전, 동궁 일곽이 건립되었고, 1996년 조선총독부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홍례문을 복원 하는등 경복궁 복원사업이 계속 추진되고 있다.
*근정전 (勤政殿)
근정전은 국보 제233호 롯 조선시대 최고의 궁궐 전각으로 경복궁 중심 건물로 문무백관이 임금에게 새해인사를 드리는 조하를 비롯한 국가 의식을 거행 하고 외국사신을 접견 하던 곳이다. 태조 4년(1395)에 처음 지었고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고종4년(1867)에 다시 지었다. 근정전의 화려한 천정에는 용무늬 조각이 새겨져 있었다. 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어 인터넷을 참고 하였다. 용은 비늘 가진 동물중의 우두머리이다. 머리는 낙타, 뿔은 사슴, 눈은 토끼, 귀는 소, 목덜미는 뱀, 배는 큰 조개, 비늘은 잉어, 발톱은 매, 주먹을 호랑이와 비슷하며, 양수인 9가 두 번 곱해진 81개의 비늘이 있고, 그 소리는 구리로 만든 쟁반을 울리는 것 같고, 입 주위에는 긴 수업이 있고 턱 밑에는 영주가 있고, 목 아래는 거꾸로 박힌 비늘이 있으며 머리 위에는 박산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