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홍길동, 대학에가다

소개

이 책은 상대주의, 다원주의, 개인주의를 중심으로 홍길동과 박갑돌, 한경건 등의 인물들이 대학에서 고민하고 겪는 사고의 혼란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캠퍼스 속에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발전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목차

1.서론

2.본론
1)현대성의 네 가지 세력
2)진리는 실재하는가?
3)공동체와 혼돈
4)신앙의 공적인 얼굴

3.결론

본문내용

현대성의 네 가지 세력
개인주의 - 주로 서구적인 현상이다. 이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기독교적 개념에 뿌리를 두고 있다.
다원주의 - 다지선다형의 삶의 방식으로 현재 우리 세계의 주요 특징의 하나가 되었다. 통일되었던 중세의 기독교 세계관에 다양한 종류의 기독교신앙들이 점차 추가 됨으로써 기독교는 사회의 문화적 규범을 형성하는 일에서 점점 자리를 잃게 되었다. 20세기 중반에는 나라들마다 대표적인 인물이나 종교집단을 확보하지 않은 철학 사조나 종교분파가 없을 정도로 이르렀다.
다원주의에 이어 상대주의 세계에서는 각 종교의 종교적· 철학적 관점들의 진리 여부에 대해 질문하기를 거부함으로써 사회적인 평화를 유지하고 있다. 종교에 관해 논할 때 종격적인 선언들은 신념이라 여겨졌지, 진리에 대한 주장으로 여겨지지 않았다. 현대성의 네 번째 세력은 사생활화로서 이는 사회적 현실의 두 개의 영역 즉, 공(公)과 사(私)이다. 공적인 영역은 정부, 기업, 경제 , 과학과 같은 사실에 의 해 지배되고 사적인 영역에는 종교, 도덕 , 여가 , 소비의 문제들이 있다.
자연주의 - 자연주의는 존재하는 모든 것은 스스로 있는 것이며 자연주의적 설명만이 진정한 설명이라 주장하고 있다. 지난 두 세기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지키지 못하고 자연주의가 되거나 아닌 이들은 뉴 에이지 사상으로 넘어갔다. 이는 각 사람의 자아를 실재의 중심으로 보는 사상이다.
진리는 실재하는가?
사실-가치의 이분법 - 사실(事實)이란 우리가 이해하기 분명하고 과학적이며 공적(公的)인 것이다. 이는 과학적인 방법에 의해 결정되는데 자연과학이라는 제한된 범위를 벗어나지 못한다. 가치(價値)란 무엇이 합당하고 그렇지 않은지, 선하고 악한지 등에 대한 믿음을 사실과 달리 믿는 사람의 주관성 안에 거한다. 따라서 가치는 사적(私的)이다.
상대주의의 형태들 - 대학은 다원주의의 사회적 현실뿐 아니라 극단적 상대주의 이념을 가지게 되는 사회집단이라 할 수 있다.
1.모든 종교는 결국 다 같은 것이다.
상대주의의 가장 흔한 형태로 모든 종교는 다 같은 것이라 하지만 사실 모든 종교가 다 같지 않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