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사회학의 초대를 읽고

소개

피터버거 요약복이라고 생각하세면 됩니다.

목차

1. 서론

2. 의식의 한 형태로서의 사회학

3. 여담: 교체와 전기(傳記)

4. 사회속의 인간

5. 인간속의 사회

6. 드라마로서의 사회

7. 사회학적 마키아벨리주의와 윤리

8.인간주의적 학문으로서의 사회학

9.“사회학에의 초대”를 읽고...

본문내용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사회학에 입문 하는 위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하지만 ‘사회학 개론’이란 수업을 복수전공으로 듣는 나에게 있어서 이 책의 형식은 신선하게 다가 왔다. 수업시간에 교재로 쓰이는 교재와는 아주 다른 형식이나, 어투 등이 읽는 시작과 동시에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중간쯤 읽고 나서는 결국 나의 수면전용 책꽂이 목록에 들어가 버리게 되었다. 어쨌든 나는 결국 과제라는 무거운 숙명 아래 이 책을 읽어내었다. 책 속에 나오는 여러 사회학자들과 그들의 주장을 보면서 ‘왜 이 사람들은 태어나서 나를 힘들게 할까’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고 두 번째는 ‘사회학자가 왜 이렇게 많은 가’에 대한 궁금증이였다. 내가 사회교육을 복수 전공하게 되면서 이와 관련된 수업을 들으면서 가졌던 맨 처음 들었던 생각은 우리가 ‘평소 생활하면서 논리적으로 체계화 시키지 않았을 뿐이지 다 알고 있는 사실’을 배운다는 것이 였다. 어찌 보면 쓸데없이 다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 연구한다는 비판을 들을 만한 학문이 바로 사회학이다. 하지만 사회학은 쓸데없어 보이는 것을 연구한 결과,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동안 간과했던 사실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사고하게 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학자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봐야 하고 그것이 가능한 사람만이 사회학자라 할 수 있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영화“트루먼 쇼(The Truman Show)”가 생각났다. ‘트루먼 ’이란 한 남자가 탄생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거대한 세트 안에서 전 세계로 생방송 한다는 내용의 영화다.

참고자료

· 피터버거'사회학에의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