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타 구내염

소개

구내염의 원인, 증상, 치료, 예방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개요

2.원인

3.증상
(1) 궤양
(2) 통증

4.치료
(1) 대증요법
(2) 한방

5.예방
(1)생활요법
(2)식이요법

본문내용

구내염이란 구강 점막에 생기는 염증이다. 구강 (口腔) 이란 입에서 목구멍에 이르는 부분을 말하고 점막(粘膜)은 표면에 끈끈한 액을 분비하고 있는 인체 내부의 막을 칭한다. 염증(炎症)이란 빨갛게 붓는 것이다. 증상은 입안의 점막에 궤양(潰瘍; 짓무르고 허는 것)이 생기고 궤양의 주변으로 벌겋게 염증성의 약간 융기된 부분이 둘러싸는 모양이 보이며 통증을 유발한다. 즉, 입 안이 허는 것을 구내염이라 한다. 히프크라테스가 기원전 400년경에 기술된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오래된 질병이나 현재까지 명확한 원인이나 근본적인 치료법이 발견되지 못했다. 대체로 그 원인은 감염에 의한 것, 불결한 입 안, 물리적 자극(의치, 열탕, 약품), 전신질환, 영양불량, 저항력이 감퇴했을 때도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된다. 구내염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1) 단순성 구내염 : 염증만 있는 상태로 보통 다른 구내염의 전구증상 (前驅症狀; 전염병의 잠복기)으로 나타난다.
(2) 궤양성 구내염 : 원형 내지 타원형의 콩알만한 크기로서 외형은 경계가 뚜렷하고 함몰을 보인다.
(3) 괴저(壞疽)성 구내염 : 소아에서 홍역, 성홍열, 백일해 등을 앓고 있을 때 동반된다.
(4) 아프타성 구내염 : 원인 불명으로 단순성 구내염이 있다가 볼, 혀, 입천장에 얕은 궤양이 생기는 것이다.
(5) 헤르페스성 구내염 :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한 구내염을 말한다.
(6) 카다르성 구내염 : 일반적인 구내염으로서 잇몸, 혀의 측면, 뺨 점막 등의 삼출성 (渗出性) 염증을 말한다. 치석, 불량보철, 온열자극, 화학적 자극에 세균감염이 수반하였을 때 일어난다. 점막의 발적(發赤; 붉은 빛을 띠는 것), 종창(腫脹; 붓는 것), 이 있고 심한 경우에는 농성(고름) 또는 미란(靡爛; 썩어 문드러짐)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