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고독한 군중

소개

고독한군중을 읽고 제가적은 감상문입니다..

어디서굴러다니는 그런 레포트가아닙니다.

세계어느곳에도 없는 저만의레폿.. 자부합니다

꼭많이들받아가세요~ 도움될겁니다..

후회정말안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집단속에 끼어있으면서도 전혀 소속감이 들지 않고 허전하고 공허한 마음만 들게 되는 심리상태는 과연 무엇일까?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 속에서 나만 홀로 남겨있다는 생각은 과연 어떤 걸까?
이런 생각들은 안타깝지만 현재 21c 정보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네 현실이다
놀랍게도 책에서 리스만은 이러한 사실들을 마치 예언이라도 하듯 미리 예측하고 있었다. 실제로 리스먼이 ‘고독한 군중’을 쓸 당시에 “타인지향형이 머지 않아 미국전체에서 주도적 성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반세기가 지난 지금에 와서 보면 이런 유형은 이미 서구사회는 물론 한국사회에서까지도 당연한 것이 되고 있다. 1980년대의 격렬한 이데올로기 논쟁을 거치며 한국사회에는 대중사회에 대한 리스먼의 관점이 잊혀져 가는 듯했으나, 이미 이런 성향이 지배적 특성이 된 1990년대에 들어서는 장 보드리야르 같은 후기산업사회의 사회이론가를 통해 그의 사상이 계승되고 있다. 리스먼이말한 ‘타자’는 이제 보드리야르에게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산되는 ‘욕망’으로 표현된다. 인간들은 끊임없이 욕망을 생산하며 서로가 생산하는 욕망을 지향하고 소비하며 산다는 것이다.
자신의 이론을 통해 현대 미국인의 성격과 미국의 사회의식을 해명하려는 입지에서 리스먼은 인류의 역사적 사회성격을 3가지로 분류한다. 첫째는 전통지향형 또는 전통에 방향 지어진 형태로, 여기서는 그 방향의 규준이 전통을 따르는 데서 찾아볼 수 있다. 두번째는 내부지향형 또는 내부에 따라 방향 지워진 형태라고 부르는 것인데, 서구사회에서는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의 결과로 이루어진 사회적 성격을 가리킨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