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 부모의 폭력 행동과 아동의 공격성 관계

소개

부모의 폭력 행동과 아동의 공격성 관계

목차

Ⅰ서론
⑴ 연구의 필요성
⑵ 연구목적
⑶ 연구문제 및 가설

Ⅱ이론적 배경
⑴ 주요 항목 기술

Ⅲ연구의 방법
⑴연구 대상
⑵연구 설계
⑶연구 도구(측정, 검사)
⑷자료 수집과 분석

Ⅳ연구결과
⑴결과(연구문제 또는 가설과 관련한 주요 내용만 기술)

Ⅴ요약 및 결론
⑴요약(주요 내용만 기술)
⑵결론

Ⅵ논문을 읽고 검토한 본인의 의견(소감)

본문내용

Ⅰ서론

⑴ 연구의 필요성-Curtis(1963)에 의하면 아동기에 부모로부터 폭력을 경험한 사람은 성인이 되어 자녀에게 폭력을 사용하며 부모의 폭력적인 상호작용을 관찰한 사람은 성인이 되어서 폭력적인 부부관계를 갖게 된다고 보고하고 있다. Huesmann et al.(1984)의 종단연구에서도 개인의 공격성이 상황과 시간에 따라 지속될 뿐 아니라, 가족내 세대간에 일관된 관계성을 지닌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들은 폭력 경험과 관찰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사회학습이론을 지지해주는 바이다. 그러나 사회학습이론에는 폭력 경험과 관찰간의 영향을 구분한 실증 연구가 거의 없고 우리나라에서도 아직 가족 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낮아서 사회 조사연구가 저조한 실정으로 가족 폭력이 세대간에 전이된다는 관점은 임상 연구에서만 밝혀지고 있다. 임상연구 결과들은 질적인 면에서 매우 신뢰할만한 결과들이지만 심한 폭력만을 다루고 있으므로 병리적인 사례들의 결과로 오해하기 쉬우며 일반화하기가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가족 폭력을 가족내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부모의 폭력 행동-부모로부터 경험한 아동 폭력과 관찰한 부부폭력에 국한시켜서 가족폭력이 폭력과 같은 차원에 있는 아동의 공격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봄으로써, 가족 폭력의 세대간 전이를 사회조사를 통하여 밝혀 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노치영(1992),“가족 폭력의 세대간 전이에 관한 연구: 부모의 폭력행동과 아동의 공격성 관계”, 대한가정학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