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간도 문제에 관한 보고서

소개

논문 내용에는 한자가 많지는 않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

목차

I. 간도문제를 다루고자 하며

II. 간도의 제문제
1. 간도의 위치
2. 간도의 한민족 거주 근거
3. 백두산 정계비 설치 이전의 조선-청
4. 백두산 정계비의 설치
5. 조선-청간의 간도영유권분쟁의 발달과 전개
6. 청일 간도협약의 체결과 그 법적 효력

III. 간도 논의를 갈음하며
1. 간도분쟁에 있어서 결정적 시점
2. 닫으며

본문내용

얼마 전 ‘동해 표기’ 문제로 유엔지명표준화 회의에서 일본과 우리나라의 논쟁이 있었다. 우리나라의 영해인 ‘동해’를 표기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에 우리는 굽히지 않는다. 그렇다면 지금은 잊혀져가는 우리의 땅 간도에 대한 고찰도 다시금 필요하지 않을까?
『북여요선』 「북여요선 해제」1983 p.217～220, 영토문제연구, 창간호, 고려대학교민족문화연구소
의 발문에서 이병순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아아, 다하면 변하기 마련인 것은 사람의 일이요, 가고 돌아오지 않음이 없는 것은 하늘의 도이다. 오늘날 비록 강함을 믿고 약함을 업신여기나, (힘에 의하여 노나라가 잃었던) 구음․문양의 땅이 장차 노나라에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고 어떻게 단언하겠는가. 짐짓 지난 것에 의거하여 긴급한 것을 뽑아 모아 다른 날 천하의 공의를 기다리고자 하노라.” 북여요선 발문
과거 우리의 선조들은 우리의 강역을 지키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인 반면 청로 북경조약과 청일 간도협약 등으로 불법적으로 영토를 잃으면서도 우리는 한일병합과 남북분단으로 말미암아 이 지역에 대한 영토주권의 행사가 불가능하였고 그러한 상태는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다.

참고자료

· 『백두산 및 간도지역의 영유권문제』 국토통일원,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