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독도가 우리땅인 이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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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울릉도와 독도가 신라 영토로 편입된 것은 신라 지증왕 13년(512) 때이다.

신라의 우산국 정벌과 독도의 영토편입

고려왕조의 확립과 우산국의 來朝, 그리고 여진족의 침입

대몽항쟁과 주민의 이주, 그리고 왜구의 침입

조선왕조의 창건과 수토정책의 추진

17세기 일본의 울릉도ㆍ독도 침입과 안용복의 활약

19세기 서양세력의 독도발견

일본의 독도침탈과 시마네현 고시 40호의 허구성

독도의 변천사

독도에 대한 일본&한국의 입장 (1 ~ 8)

본문내용

삼국사기에 의하면 지증왕 13년 6월 신라 이사부가 울릉도를 정벌하여 신라에 귀복시켰고 해마다 토산물을 받았는 기록이 있다. 이사부는 내물왕의 4대 손으로 성은 김씨로, 그는 지증왕 6년(505) 실직주 (삼척)의 군주가 되었다가, 지증왕 13년에는 하슬라주(강릉)의 군주가 되어 우산국을 징발하려고 하였다

독도가 울릉도와 함께 우리의 영토가 되어 한반도의 역사와 문화권에 편입되기 시작한 것은 현재 기록상 512년(신라 지증왕 13) 하슬라주(溟州) 군주(軍主) 이사부(異斯夫)의 우산국(于山國) 정벌부터라 추정되고 있다.

울릉도와 독도 및 주변해역을 무대로 해상세력을 구축하고 있던 우산국은 6세기 초 신라가 굳이 군단을 파견해야 했고 신라군이 정면 공격을 가하기 어려웠다는 기록을 통해 볼 때,

1231년부터 시작된 몽고의 고려 침공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약 30년동안 미증유의 국난을 당하게 된다. 몽고군과의 치열한 전투로 전국토가 황폐화되고 있던 고종 30년(1243), 울릉도에 동해안 주민의 이주가 시작되었다.

당시 이주가 실시된 이유를 살펴보면, 우선 대몽항쟁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육지의 주민들을 산성(山城) 혹은 해도(海島)로 이주시킨
19세기 서세동점의 시기를 맞아 우리나라의 연안에도 서양의 함정 혹은 포경선 등이 출몰하였다. 독도 역시 이 시기에 서양배에 의해 측량되었고, 수로지(水路誌)나 해도(海圖)에 표기되어 서양세계에 알려졌다.

독도에 대한 일본의 입장
1. 일본에서 부르는 독도의 이름
ㅇ 울릉도: 기죽도(기죽도), 죽도(竹島)
ㅇ 독도: 송도(松島), 죽도(竹島), 우산도(于山島), 리양꼬르도
1) 송도(松島: 마쯔시마)
ㅇ 독도에 관한 일본의 기록들 중 가장 오래된 것은 1667년에 편찬된 '은주시청합기(隱州視聽合記)'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