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간이식 수술전후 간호

목차

◈서론◈

◈본론◈
Ⅰ.간이식
Ⅱ. 이식절차
1.환자선정
2. 수혜자 선택
Ⅲ. 간이식 환자 간호관리
1. 수술전 간호
(1) 수술전 평가
(2) 수술전 준비
2. 수술후 간호
(1) 중환기 간호
1) 관찰 및 측정
2) 보온유지 및 체온관리
3) 호흡기계 간호
4) 심맥관계 간호
5) 체액과 전해질 불균형 관리
6) 신경계 관리
7) 신기능 장애 관리
8) 합병증 관리
9) 영양관리
(2) 회복기 간호
1) 거부반응 및 감염관리
2) 면역체계 관리
3) 자가간호관리를 위한 퇴원 교육
(3) 퇴원후 간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본론◈

Ⅰ.간이식
간은 생명을 유지시키는 필수적인 장기이다. 출혈을 막아 주는 지혈인자를 생성하고 대사작용과 체외를 통해 혹은 체내에서 생성된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간이식은 회복될 수 없는 간을 모두 제거하고 건강한 간을 수혜자에게 옮겨주는 수술을 말한다. 현재까지는 간의 기능을 대신할 인공 장기가 없기 때문에 간이식은 말기 간기능부전증 환자에게의 유일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간이식수술은 1963년에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국내에서는 1988년 처음으로 시행되었다.

Ⅱ. 이식절차
1.환자선정
공여예정자는 장기공여를 위해 사망시기에 특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소변, 혈액, 객담 배양에서 감염이 없다는 것이 판명되어야 한다. 공여자의 간은 손상 정도를 사정하고, 간기능검사로 혈액화학검사, 효소, 빌리루빈, 응고인자 등을 측정해야 한다. 공여자와 수여자를 맞추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신체 크기와 혈액형이다. 공여자의 간을 이식받기 위해서는 공여자의 체중과 환자 체중의 차이가 9㎏이내여야 한다. 간이식을 위해서는 ABO형을 맞추는 것이 좋지만, 응급상황에서는 ABO형에 상관없이 이식한다. 환자선정과 이식을 위한 평가는 다학제적인 사정에 기초한다. 이런 사정에는 환자의 간기능부전 수준, 간 황폐화의 정도, 신체적·심리 사회적인 적절성 정도가 포함된다.
2. 수혜자 선택
간이식은 침습이 큰 수술이며 수술 후 장기간 면역억제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간이식을 받는 환자는 일정한 기준을 만족하지 않으면 안 된다. 수술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할 때 또는 장기 공여자의 간이 기능이 없어 환자의 사망이 예측될 때 간이식은 금기가 된다.
*절대금기: 패혈증, 간외 악성종양, 전문맥에 걸친 혈전증, 알코올, 마약, 각성제 등의 남용자, 간이식 에 의해 치료 불가능한 기타 장기 부전
*상대금기: 1세 미만 또는 60세 이상, 제 Ⅳ기 간성 혼수, 다수의 복부 수술 기왕력, 수술 후 약물 복용이 불가능하다고 예상되는 경우
간이식센터에 조회된 환자에 대하여는 간이식에 관여하는 모든 의료진이 간이식으로 환자가 받을 모든 이익과 위험을 검토한 후 그것의 적응 여부를 결정한다. 또한 장기 공여자의 수가 한정되어 있어 환자의 수술의 긴급성에 따라 수술 받을 순위를 결정하여야 한다.

참고자료

· 1.장기이식(원리와 실제) - 김용순 편저 - 현문사
· 2.중환자 간호 - 김귀분외 공저 - 현문사
· 3.http://210.99.182.2/board/upload/10/성인3(B).hwp
· 4.http://www.ltkorea.or.kr/liver_history.html전국간이식인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