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종교] 인간과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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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통적인 종교관에 의하면 종교란 의레히 신관과 관련하여 그 본질이 규명되어 왔다.
신론이 비교종교론적으로 종교를 상호 비교 할 수 있는 대단히 커다란 분석의 척도가 된다.

불교의 신관
인간 자체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인간존재의 의미를 위로부터(계시)가 아니라 아래로부터(각성) 묻고 대답하려고 한다. 이건 불타 자신이 인간의 문제를 신의 존재로부터 해결하고 규명하기를 거부하고, 인간 자체를 그 핵으로 하여 인간 스스로 해탈(결함을 풀고 벗는다 그러면 누구나 다 부처가 됨)의 길을 찾으려는 인간중심적 종교와 사상을 구축하려고 노력했다
원시불교는 신의 존재에 관한 문제는 사실 불타의 근본 관심이 아니었다. 어떤 사람들은 오히려 불교의 사상이 무신론이나 범신론(누구나 다 신이 될수 있다)에 가깝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불교가 전제하는 것은 이점에서 신의 존재가 아니라 십이인연과 윤회등과 같은 인간과 세계를 지배하는 법칙, 그리고 자기수양과 깨달음을 통한 해탈의 길이다.
전통적 종교는 종교라기 보다 오히려 특별한 철학사상 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기독교의 신관
성경에서 하나님은 창조자요 심판자요 구속자로 묘사한다.

창조자 하나님
하나님이 우주만물을 창조했다면, 그가 창조한 모든 것들의 주나 혹은 주권자로 일컬어지는 것은 놀라은 것은 아니다.
성경에 따르면 전능(자신의 선한 의지에 따라 행하되, 자신이 의지하는 것을 못 이루는 일이 없다), 전지(자신이 창조한 세계를 완전하게 알고 있으며 이해한다), 편재(무소무제 : 세계의 모든 부분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활동에 개방되어 있음을 뜻한다.)하신 분으로 묘사된다.
또한 기독교는 범신론(신을 세계속에 내재하여 있다고 생각)이나 자연신론(신을 세계와 완전히 단절시켜 그것을 초월해 존재한다고 생각)을 거부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