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백범일지

목차

Ⅰ. 요약
1. 3․1 운동의 상해
2. 양자강 만리를 밟으면서
3.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다
4. 나 의 소 원

Ⅱ. 내 인생에서의 시사점
1. 분단의 극복 노력
2. 자신보다 조국을 먼저 생각하는 민족주의
3. 독립운동
4. 애국심
5. 교육자

본문내용

Ⅰ. 요약
백범은 하권을 중경 화평로 오사야항1호 임시정부 청사에서 67(1942년)때 집필하였다.
그는 그의 하권 집필 이유로 침체된 국면을 타개하고 국민의 쓰러지려 하는 3·1운동 정신을 다시 떨치기 위하여 미주와 하와이에 있는 동포들에게 편지로 독립운동의 위기를 말하여 돈의 후원을 얻어 가지고 열혈남아를 물색하여 일제에 대한 암살과 파괴의 테러운동을 계획하면서 그것이 그의 최후가 될 것을 예측하고 「백범일지」하권을 쓰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해외에 있는 동지들이 내 50년 분투사정보고 허다한 과오를 거울로 삼아 경계하여서 다시 전철을 밟지 말기를 원하는 노파심에서인 것이다.

1. 3․1 운동의 상해
백범이 임시정부 경부국장이 되었다. 김나는 문지기를 청원한 것이 경무국장으로 취임하였고, 기성 국가에서 하는 보통 경찰행정이 아니요, 왜의 마수가 어느 방면으로 들어오는가를 감시하는데 있는 것이었다.
독립운동이 분열되고 한국독립당이 창당 되었다. 단순하던 우리 운동에도 사상의 분열,대립이 생기게 되었다. 민족주의니 공산주의니 하여 투쟁하게 되었고, 국무총리 이동휘가 공산 혁명을 부르짖고, 이에 반하여 대통령 이승만은 민주주의를 주장. 강경한 어조로“우리 독립운동은 우리 대한민국 독자의 운동이요. 어느 제 3자의 지도나 명령에 지배되는 것은 남에게 의존하는 것이니 우리 임시정부헌장에 위반 되오” 라고 말하였다. 레닌이 독립운동 자금은 얼마나 필요하냐 하고 묻는 말에 한은 40만 루우블을 가지고 모스크바를 떠났고, 그 돈을 임시정부에 내놓지 않고 직접 자기 손에 받으려 했으니. 김립은 또 제 속이 따로 있어서 몰래 상해에 들어와 공산당 무리들에게 돈을 뿌려서 소위 국민대표대회라는 것을 소집. 해산. 촉성회 만들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음모로 깨지고, 순전한 민족주의 단체인 한국독립당 창설하여 겨우 한국 독립당 하나로 민족 진영의 껍데기를 유지하게 된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