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탐구] 과학탐구활동보고서(초의 연소)

목차

1.탐구주제

2. 현상에 대한 사전 지식 확인 및 조사에 따른 가설 설정

3. 1차 실험
1) 가설
2) 실험 설계 과정
3) 실험
4) 실험1과 실험2의 결론
5) 탐구활동에 대한 나의 평가
6) 토론활동

4. 2차 실험
1) 가설
2) 실험 설계 과정
3) 실험
4) 결론
5) 탐구활동에 대한 나의 평가
6) 토론활동

5. 3차 실험
1) 가설
2) 실험 설계 과정
3) 실험
4) 결론
5) 탐구활동에 대한 나의 평가
6) 토론활동

6. 4차 실험
1) 가설
2) 실험 설계 과정
3) 실험
4) 결론
5) 탐구활동에 대한 나의 평가
6) 토론활동

7. 5차 실험1) 가설
2) 실험 설계 과정
3) 실험
4) 결론
5) 탐구활동에 대한 나의 평가
6) 토론활동

8. 탐구활동을 통해 얻은 결론

본문내용

이번 실험에서는 유리종 속의 공기의 양을 완전히 통제시켰을 때 생기는 부피 감소의 원인을 탐구해보고자 했는데 결국 여러 통제변인들을 통제시키는 방법을 찾지 못하여 4차 실험의 오차를 더욱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말았다. 이번 실험의 데이터를 가장 정확한 것으로 본다면 연소 전, 후의 공기의 양을 통제했을 때 9.5mL의 부피가 감소하는데 이는 유리종 내부의 기체의 감소량을 의미한다. 사전조사에서 파라핀이 연소할 때 산소가 소모되고, 이산화탄소가 발생함을 알았다. 파라핀은 CnH2n+2 분자식으로 쓰여지는데 여기서 n은 26 ∼ 30의 것이 가장 풍부하다. 실험에 사용한 양초의 파라핀의 n값이 얼마인지 정확하게 몰라서 n을 28로 잡고 반응식을 세워보면
2C28H58 + 85O2 → 56CO2 + 58H2O
이렇게 된다. 여기서 85분자의 O2가 소모되는 데 그중 56분자는 CO2 발성에 이용된다. 발생하는 CO2는 실험결과를 보았을 때 대부분이 물에 녹지 않으므로 그대로 유리종 속에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나머지 29분자의 O2는 수증기의 발생에 이용되는데 산소 한 분자에 의해 수증기가 2분자 발생한다. 발생하는 수증기가 모두 응결하지는 않지만 연소 전 공기 중 수증기량을 포화상태로 만들었다고 가정한다면 연소 후(연소 전과 같은 온도로 돌아왔을 때) 발생한 수증기 모두가 응결하므로 결과적으로 전체 기체의 양에서 수증기에 소모된 산소의 양만큼(산소 29분자) 기체의 양이 줄어든다. 산소는 전체 공기의 21%를 차지하고 있는데 유리종 속에서 연소를 통해 공기 중에 들어있는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면 29/86 * 21/100 = 0.07로 전체 공기의 7%만큼의 부피가 줄어든다고 볼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