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론, 제조업, 경제, 노동] 제조업은 영원한가

소개

에몬 핑클턴의 「제조업은 영원한가」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책을 읽고 몇 가지 사설을 바탕으로 독후감을 작성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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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몬 핑클턴의 「제조업은 영원한가」라는 책을 읽으면 단연 제조업은 영원하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그것은 인터넷, 컴퓨터, 소프트웨어, 금융 등 '탈공업화산업'의 시대라고들 지칭하는 현 21세기에 있어 커다란 혁명과도 같다. 아울러 21세기는 탈공업 분야에서 세계를 리드할 미국의 시대라고도 한다. 확실히 탈공업화 된 미국의 경제가 번영하고 있는 한편, 제조업에 경제 기반을 둔 국가는 불황에 허덕이고 있다. 그렇다면 제조업에 기반을 둔 국가는 미국을 따라 제조업을 접고 정보산업에 국가의 운명을 맡겨야 할까?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이 책은 IT산업이 내포하고 있는 중대한 약점을 파헤치는 동시에 오늘날 첨단 산업의 결정체로 탈바꿈한 제조업이 가진 가능성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철저하게 검증하고 있다.19세기 영국이 산업혁명으로 영원한 제국을 건설했다면 1980년 이후 미국은 디지털혁명으로 세계경제를 지배하게 되었다.

참고자료

· 1. 일본포럼 2002년 봄호 [제52호]
· 2. 서울경제 /미디어 리뷰 2000.11.08
· 3. 전자신문 /월요논단-제조업은 영원한가 200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