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개신교 장로회와 성당, 열린 예배의 예배형식 비교

소개

예배와 음악 수업시간에 비교하고 싶은 종교를 비교해보라고 해서 개신교 장로회와 성당, 열린 예배를 모두 가보고 레포트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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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카톨릭 예배는 크게 4개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준비예식, 말씀예전, 성만찬예전, 마침 예식 등이다. 먼저 준비예식은 입당송, 인사, 참회예식, 글로리아(찬미행위), 본기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준비예식 후 이어지는 부분은 말씀 예전이다. 여기에는 구약과 서신서 그리고 복음서 등 세 부분의 성경이 읽혀지고 각각의 성경봉독 사이에 시편찬양과 알렐루야가 삽입된다. 이후 설교 후에 신앙고백 및 일반적 중보기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성만찬예전은 봉헌예식, 성만찬기도, 주기도, 성찬 후 기도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마침 예식에는 인사, 해산 등이 여기에 해당이 된다. 장로교 중 장로교의 특징은 성서의 말씀을 정확하며 오류가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교회와 전통보다 우위에 두었으며, 예정론과 하느님의 영광에 궁극적인 목표를 둔다.
구체적으로 카톨릭 예배를 묘사하면 처음 ‘입당송’을 다 같이 부른다. 주임 신부님이 단상 앞에 서시고 두 명의 복사단이 단상 옆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선다. 그리고 주임 신부님께서 ‘본기도’를 하신다. 장로교의 예배시작은 인도자가 예배의 시작을 얘기하고 찬송으로 시작한다. 이렇게 처음의 예배시작은 비슷하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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