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현대사] 서양현대사

소개

한학기동안 서양현대사 수업을 수강하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모두 필기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빈회의와 빈체제
Ⅱ.유럽의 협조체
Ⅲ. 보수반동체제의 후퇴
Ⅳ.보수반동체제의 붕괴
Ⅴ. 자유주의시대
Ⅵ. 제국주의 시대

본문내용

19-20세기를 현대사로 보겠다. 진정한 의미의 19세기 현대의 시작을 1815년으로 보는 것이다. 이전은 프랑스 대혁명과 혁명전쟁, 나폴레옹 전쟁 등으로 매우 혼란했던 시기이다. 결국, 나폴레옹을 최종적으로 타도했던 1815년부터를 현대사로 본다.
1815년 들어 유럽은 인시적이나마 평형을 되찾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전까지 혼란스러웠던
유럽의 상황을 수습하고 새로운 세계 질서를 수립하기 위하여 1815년 빈회의(세계회의)가
열렸다. 구라파는 모호해진 국가간의 경계(전쟁으로 인한)를 조정하고, 앞으로 새로운 국가
는 어떤 국가들이 존재하여야 할 것인가의 문제등의 새로운 세계 질서 수립을 위한 회의가
이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세계 질서인 빈체계를 수립하기 위하여 빈에 모인 것이다. 당시,
여기에는 중요한 국가들이 초청되었다. 여기서 주도적 역할을 한 것은 나폴레옹을 타도한
강대국들이었다. 세계질서의 결정을 열강, 그중에서도 나폴레옹 타도한 러시아, 영구, 오스트
리아, 普 였다. 이 네 나라를 비롯한 강대국이 주도. 이 외의 국가는 여기에 참여하나 따라
다닐 수 밖에 없었다.
국가들은 빈 회의에서 한가지 사항에 의견을 같이 하였다. 1815년 이전에 구라파 매우 혼란
스러웠는데 그 와중에서 많은 사람이 죽고, 재산의 손실을 일으켰다. 이 혼란의 원인에 대하
여 하나의 의견을 내게 되는 것이다. 즉, 프랑스 대혁명이 없었던 것으로 하자는 것이다.(보
수) 그들은 프랑스 대혁명 사상을 반대한 것이다. 민주주의, 자유주의 등을 반대하는 것이
다. 이러한 이유로 보수, 반동주의자가 되고 있었다.
프랑스 대혁명을 없었던 것으로 하자는 것은 세계를 프랑스 혁명 있기 이전의 시기. 1789년
의 체제로 되돌려 놓자는 것이다. 이에 열강들이 합의하게 되자 빈회의의 기본 원칙인 정통
주의가 탄생하게 되었다.(Principle of Legitimacy)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