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론-컨테이너운송 항만 선하증권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컨테이너 운송
2. 항만(Harbor)
3. 선하증권 구성요소 분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컨테이너는 필요한 물건을 차량 또는 배에 운송하여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어 운송업계에서 선호하고 있다. 이에 따라 냉동·냉장 화물의 운송 뿐만 아니라 특수 컨테이너의 운송을 위한 장비와 시설을 확보하여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항만은 수입 및 수출 화물의 관리와 통제를 제공하며 세관 절차, 검사 그리고 통과를 통해 국가 간의 교역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곳이다. 선하증권은 영어로 Bill of Loading. 실무에서는 줄여서 B/L이라고 부르는데, 유통성 관리 증권을 뜻하는 말로 배에 상품을 선적하고 나서 그 품목을 적은 서류이다. 이 세 가지는 국제물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삼요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컨테이너 운송과 항만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선하증권의 샘플을 제시하여 선하증권이 어떤 항목으로 구성되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컨테이너 운송

1) 컨테이너의 정의
컨테이너는 물류의 포장·하역·수송·보관 등에서, 육로, 해로, 공로의 복합으로 경제성·신속성·안정성을 최대한으로 충족시키고, 화물의 수송 도중 이적 없이 일관수송을 실현시킨 혁신적인 운송도구이다. 컨테이너는 비교적 항구적인 성질을 가지며, 반복적인 재사용이 가능하며 수송 중 환적 하지 않고 2개 이상의 다른 운송 수단으로 수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관세청고시 제2017-50호 1항, 컨테이너에 관한 고시에는 컨테이너가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다.

“컨테이너”란 일종의 운송기기(리프트 반(lift van), 가반탱크(可搬탱크, movable tank) 또는 그 밖에 유사한 구조)로서 다음 각 목의 요건을 충족하는 것을 말한다.
가. 물품을 보관하기에 용이하도록 격실을 형성하고 있을 것
나. 항구적으로 반복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견고할 것
다. 운송 도중에 재적재하지 않고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운송수단으로 물품의 수송이 용이하도록 설계될 것

참고자료

· 방희석, 국제운송론(개정판 4판), 서울: 박영사, 2021.
· 임석민, 국제운송론(8판), 서울: 삼영사, 2022.
· 하명신·노현수·박경희·손정기·최홍엽, 항만물류의 이해, 서울: 삼영사.
· 관세청고시 제2017-50호, 컨테이너에 관한 고시.
· https://www.law.go.kr/admRulLsInfoP.do?chrClsCd=010202&admRulSeq=2100000092940
· 항만법.
· 물류신문, “[물류, 알면 보인다] - 6 컨테이너 해상운송”, 2004.3.15.
· https://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