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시기의 사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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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농민 운동
동학교도와 농민들이 힘을 합쳐 벌인 사회 개혁 운동
동학 농민 운동 조선 고종 때인 1894년에 동학교도와 농민들이 힘을 합쳐 일으킨 사회 개혁 운동이다.
동학교도와 농민들이 힘을 합쳐 벌인 사회 개혁 운동인 동학농민운동은 초창기에는 전라도 일대를 점령하고 스스로 통치하며 개혁에 나섰지만, 일본군과 관군에게 패해 실패로 돌아갔다.
동학농민운동의 발단은 과도한 세금과 관리들의 수탈 때문이었다.
과도한 세금과 관리들의 수탈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농민들은 참다못해 들고 일어나 사회 개혁 운동을 벌였는데 농민군들은 관아를 습격해 곡식을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농민들을 수탈하던 탐관오리들을 처벌하기도 했다.
동학 농민 운동을 이끈 지도자는 전봉준이었는데 당시 많은 백성들이 전봉준을 ‘녹두 장군’이라고 부르며 칭송했다.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난 전라도 지역은 땅이 기름져 농사가 잘 되었으나 실질적으로 조선의 농민들은 궁핍한 생활을 했다.
농민들은 정부에 많은 세금을 내야 했고 관리들의 수탈도 심했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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