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의 성립과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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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는 왕성한 정복활동을 펼친 이후 무력으로 중국을 정복하여 원나라를 세우게 된다.
무력으로 중국을 정복하여 통치한 몽고족의 원나라는 아시아의 각 지역을 정복하는 가운데 고려도 지배를 하였다.
몽고족의 원나라는 아시아의 각 지역을 정복하는 가운데 대제국을 건설하였지만 후기에는 경제 정책의 실패와 중국 민족의 항쟁에 의하여 14세기 후반에 접어들면서부터 약화되어 갔다.
농민층의 지지를 받아서 원나라에 반대하는 반원 항쟁에 큰 구실을 하였던 백련 교도가 일으킨 홍건적의 난은 원나라의 중국 지배를 마비시켰다.
반원 항쟁에 큰 구실을 하였던 백련 교도가 일으킨 홍건적의 난을 지휘하던 주원장은 반원 세력의 중심지이던 강남의 금릉에서 한족 국가의 명 왕조를 건국하였다.

●양쯔 강 유역을 세력 기반으로 하여 건국된 명나라
이전의 중국 전통왕조는 왕조의 흥망이 화북지방을 중심으로 하여 이루어졌지만 한족이 세운 국가인 명나라는 강남의 양쯔 강 유역을 세력 기반으로 하여 건국되었다.
강남의 양쯔 강 유역을 세력 기반으로 하여 건국된 명나라는 지금의 난징인 금릉을 도읍으로 하였다.
이후 3대 황제인 영락제는 명나라의 도읍을 베이징으로 옮겼다.

●양쯔강의 이남 지역인 강남
양쯔강의 이남 지역인 강남은 송나라 시대부터 경제적 발달이 촉진되었다.
송나라 시대부터 경제적 발달이 촉진되었던 강남은 이후 중국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하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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