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사슬 분석을 사용해서 관심 있는 기업의 활동분야를 여러 단계로 나누어 분석하고 가장 뛰어난 경쟁자와 비교해서 경쟁우위와 열위 부문을 서술하시오.

소개

경영전략론
가치사슬 분석을 사용해서 관심 있는 기업의 활동분야를 여러 단계로 나누어 분석하고 가장 뛰어난 경쟁자와 비교해서 경쟁우위와 열위 부문을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프라
2. 기술개발
3. 콘텐츠 확보
4. 마케팅 및 유통
5. 고객 서비스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카카오와 네이버는 한국을 대표하는 플랫폼 기업으로서 메신저, 검색포털, 전자상거래, 콘텐츠 등 여러 분야에서 경쟁하고 있다. 양사는 모바일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해왔으며, 국민 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은 “국민 플랫폼”으로 불린다. 특히 카카오는 메신저 앱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금융, 모빌리티, 콘텐츠 등 사업을 확장했고, 네이버는 검색 포털과 전자상거래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기술 투자에 힘써왔다. 이처럼 두 기업은 유사한 사업 구조를 가지면서도 서비스 운영 방식과 성장 전략에서 차이를 보여 왔으며, 각 분야별로 경쟁우위와 열위 요소가 존재한다. 이에 두 기업의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마이클 포터의 가치사슬(Value Chain) 분석 관점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가치사슬 분석은 기업의 활동을 단계별로 구분하여 부가가치 창출 과정에서의 강점과 약점을 평가하는 기법으로, 이를 통해 카카오의 핵심 역량과 취약점을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본 과제에서는 포터의 가치사슬 이론에 따라 카카오의 기업 활동을 인프라, 기술개발, 콘텐츠 확보, 마케팅 및 유통, 고객 서비스의 여러 단계로 구분하여 분석하고 각 단계에서 주요 경쟁자인 네이버와 비교함으로써 카카오의 경쟁우위 부문과 열위 부문을 상세히 서술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인프라

카카오와 네이버의 인프라스트럭처를 비교하면, 데이터 센터와 조직 운영 측면에서 상반된 양상을 보여준다. 우선 물적 인프라로서 데이터 센터 운용에서 네이버가 앞서 있었는데, 네이버는 일찍이 2013년 춘천에 자체 데이터센터 ‘각(閣)’을 구축하고 주요 서비스의 서버를 이곳에서 관리해왔다. 이로 인해 2022년 10월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두 회사의 서비스가 장애를 겪었을 때, 네이버는 주요 서비스의 이중화 및 분산 백업 덕분에 일부 기능만 일시 중단되었고 당일 밤까지 대부분 복구를 완료하는 대응력을 보였다.

참고자료

· 경영전략론 강의교안.
· 김성아. (2025). 오픈AI 손잡은 카카오 ‘AI 판’ 뒤집을까…업계 반응은.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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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보미. (2021). 카카오 목표주가 높아져, "금융과 콘텐츠에서 네이버에 경쟁우위". 비즈니스포스트.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36301
· 안희정. (2020). 비슷한 듯 다른 네이버·카카오, 경쟁 거세진다. 지디넷코리아.
· https://zdnet.co.kr/view/?no=20201106162055
· 이채완, 남혜정. (2024).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151억 과징금. 동아일보.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40524/125087887/1
· 임성호. (2022). 카카오, 재난대응 부실 논란…복구 빨랐던 네이버와 대조. 연합뉴스.
· https://www.yna.co.kr/view/AKR20221016023700017?input=1195m
· 정두용. (2024). 네이버 vs 카카오… ‘국민 플랫폼’ 각축전, 승부 끝났다. 이코노미스트.
·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403180001
· 한수연. (2025). 네이버·카카오, 실적 엇갈리나…‘AI가 쥔 키’. 비즈워치.
· https://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5/04/25/0026
· 함봉균. (2024). 네카오, 4월 조직개편 단행…CIC 개편, AI 조직 강화. 전자신문.
· https://www.etnews.com/20240329000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