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과제] 영화 '항거' 감상문 (항거 유관순의 이야기)

소개

한국사 과제로 제출한 영화 '항거: 유관순의 이야기'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선정 이유
2. 줄거리
3. 실제 역사와의 공통점
4. 실제 역사와의 차이점
5. 영화가 흑백인 이유
6. 느낀 점

본문내용

1. 선정 이유
요즘 대부분 사람은 안중근, 이봉창, 윤봉길 의사분들과 같은 남성독립운동가들을 잘 알고 있고 여성독립운동가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나 책에서는 여성독립운동가를 다룬 내용보다 남성독립운동가를 다룬 내용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나는 여성독립운동가에 대해 알고 싶어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영화인 ‘항거:유관순 이야기를 보게 되었다.

2. 줄거리
이 이야기는 유관순이 3.1운동 후 3년 형을 선고받아 서대문 감옥으로 끌려온 일로부터 시작된다. 감옥에는 수많은 여성이 앉을 자리 없이 좁은 방안에 몰려 있었다. 감옥 안에서 기생 향화는 아리랑을 부르고 방 안의 모두가 아리랑을 부르게 된다. 그러다 경비로부터 조용히 하라는 소리를 듣고 잠시 잠잠해지는 듯싶었지만, 유관순은 이런 우리가 마치 ‘개구리’ 같다며 개굴개굴 소리를 내고 ‘우린 개구리가 아니다!’라고 외친다. ‘개구리 사건’의 주동자를 잡기 위해 일부 사람에게 썩은 사과 하나씩을 나눠주며 간부와의 일대일 면담을 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임산부 한 명이 유관순이 개구리 사건의 주동자라 고백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벽관에 갇힌 유관순은 일주일 후에 8호실로 돌아왔다. 유관순은 3.1운동 중에 돌아가신 부모님의 기일 날짜를 알아내기 위해 노역을 신청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