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정상분만과정 문헌고찰

목차

Ⅰ. 분만에 영향을 주는 요인
Ⅱ. 분만과정

본문내용

Ⅰ. 분만에 영향을 주는 요인
1. 산도(Passageway): 자연분만에서 산도가 가장 중요 함
1) 모체 골반의 유형 및 경선
- 대각결합선: 치골결합 하연에서 천골갑까지의 거리, 12.5~13cm
→내진에 의해 직접 측정이 가능한 임상적으로 중요한 경선.
-횡경선(극간경선): 좌골극간의 거리(가장 짧은 횡경선), 10.5cm
→9.5cm 이하일 때는 제왕절개술을 시행함.
2) 자궁하부의 신장성, 경관개대 및 골반상 근육, 질, 질구의 신장력

2. 만출물질
1) 태아(fetus): 재태기간, 크기, 태위, 선진부, 태향, 태세 및 태아의 수가 영향을 줌.
2) 태반(placenta): 태반유형, 착상부위, 성숙태반 여부가 영향을 줌.

3. 만출력
1) 일차 만출력: 자궁 수축의 강도, 기간, 빈도
2) 이차 만출력: 힘주는 노력

4. 심리적 반응
-과거 경험, 정서적 준비, 준비성, 문화․윤리적 유산, 지지체계 및 환경

5. 산부의 자세
-직립, 걷기, 옆으로 눕기, 쭈그리기, 손과 무릎
→태아의 제대압박의 위험을 줄이는 것과 태반의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앙와위는 좋지 않고 측위가 효과적인 체위이다.

Ⅱ. 분만과정
1. 전구증상
1) 태아하강(lightening)
태아하강이란 임신 마지막 2～4주 즈음에 아두가 자궁하부로 하강되어 쳐지는 현상이다. 자궁저부가 낮아져서 횡격막에 압박을 주지 않으므로 호흡은 보다 편해지고 위정 압박도 완화된다. 그러나 골반이나 방광의 압박은 증가되어 다리의 동통과 빈뇨, 질 분비물의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2) 가진통(false labor)
가진통이란 불규칙한 자궁수축과 이완 현상이다. 분만 전 3주 정도에 나타나며, 산부가 심한 불편을 호소할 수도 있으나 걷는다든지 하면 소실되며 누구나 겪는 것은 아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