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성적 자료)성인간호실습 감염성 심내막염 환자 케이스(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3개)

목차

1. 질병기술
2. 간호과정
3. 참고문헌
4. 실습 소감문

본문내용

1. 병태생리
심내막염은 보통 세균 감염으로 인해 심장의 가장 안쪽을 싸고 있는 막 (심내막) 이나 심장 판막에 염증성 변화가 발생하는 질병으로 정의한다.
일상적 환경, 치과 치료, 수술 등을 통해 일시적으로 세균이 혈액 속으로 유입될 수 있으나 건강한 사람의 경우 대부분 곧바로 제거되어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심장 판막에 병이 있거나 인공 판막 또는 선천적으로 심장구조에 이상이 있는 경우 혈액의 흐름이 불규칙하여 심장내막에 상처가 생기는 경우가 많고 혈액 내 세균 감염이 있을 경우 이러한 세균이 심장내막, 판막에 쉽게 부착되어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감염성 심내막염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자연치유 되지 않으며 100%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이다. 또한 판막의 심한 손상으로 심부전증에 빠지게 되고 균 덩어리가 전신으로 떨어져 나가 뇌졸중, 대동맥류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발생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비위생적인 구강 상태
-치과 치료
-호흡기, 소화기 등의 수술
-원인 미생물 : 그람 양성 박테리아(Staphyloꠓcoccus aureus, streptocioccus spp.)와 장구균(enterococci) -> 전체 심내막염 중 80% 원인으로 작용
-병원균 감염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심장의 구조적 이상
-심장질환, 선천적인 구조적 이상으로 인한 인공 판막 삽입 등

감염성 심내막염의 발생 단계를 정리하면 다음 표와 같다.
첫 번째 단계 – 혈액순환에 따라 박테리아가 판막 손상 부위에 집적, 세균의 집적이 판막 내 내피세포의 비정상적 부위에 집중됨
두 번째 단계 – 시간이 경과하며 심장 조직에 자리잡은 세균이 지속적으로 조금씩 떨어져 나가 세균혈증을 일으키고 심장 판막을 심하게 손상 시킴.

2. 임상증상 및 진단적 검사
급성 세균성 심내막염 : 고열, 빠른 심박수, 피로, 심부전 증상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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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대한감염학회, 대한화학요법학회, 대한임상미생물학회, 대한심장학회, 대한흉부외과학회. (2011). 심혈관계 감염 진료지침 권고안. Infection and Chemotherapy, 43(2), 129-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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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문사, 생애주기별 건강사정, 은영 외, 2019
· MEG GULANICK, JUDITH L.MYERS 저자 . (2014) .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 현문사
· 부정맥 환자는 운동 금물? 개인 맞춤 운동은 OK,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6897923&memberNo=28656674&vType=VERTICAL , 헬스경향 네이버 포스트, 검색알 :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