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도르 달리의 생애

소개

미술가의 생애에 대한 글로써 미대쪽이나 미술 과목을 들으시는 분께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목차

살바도르 달리의 생애
￥. 초기의 달리
￥. 정신착란의 그림
￥. 정신 착란적 주제들
￥. 전통

달리의 초현실주의
￥. 초현실주의
￥. 편집광적 비평적 방법
￥. 역설적인 이미지들
￥. 나(Ego)와 기억

달리의 작품
￥. 가을의 카니발리즘 Cannibalism in Autumn 1936~37

연보

본문내용

살바도르 달리의 생애
(1904.5.11 ~ 1989.1.23)

달리의 삶과 작품은 1904년 그가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형성되어 그에게 침투해가고 있었다. 살바도르라는 이름도 그가 태어나기 몇 년 전 어린 나이에 죽은 그의 형의 이름이었다. 피게라스에서 공증인으로 일하던 그의 부모는 아마도 이러한 죽음 때문에 달리에게 더욱 더 아낌없는 애정을 쏟아부어 자기중심적이고 불같은 성격을 갖게끔 조장하였던 것 같다. 더군다나 죽은 그의 형의 환상과 자신을 동일시하여 일찍부터 그는 자신의 작품에 영감을 불어넣어 주었던 주제인 죽음에 대한 강박관념에 익숙하게 되었다.

￥. 초기의 달리
프랑스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에 영향을 받은 화가로 달리의 가족과 친구인 라몬 피조트의 작품을 알게 되면서 달리는 10살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1917년 작품으로 추정되는 그의 초기 작품 <바느질하고 있는 안나 할머니>에서 피조트의 영향을 볼 수 있으며 어린 소년이 그렸다고 믿기 어려운 뛰어난 묘사력을 보여주고 있다. 5년 후, 그는 미술을 공부하기 위해 마그리드 학생 기숙사에 들어가는데 그곳에서 결국 퇴학당함으로써 그의 수업은 마감하게 되지만 부뉴엘과 로르카와 같은 새로운 예술 사조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지방 학생들과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