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와 근현대 역사 탐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조선후기에는 양반을 중심으로 하는 신분제가 무너진 가운데 서민들이 문화의 주축을 이루게 됩니다.
서민문화가 발달을 하면서 조선후기에는 탈춤을 비롯하여 산대놀이와 사설시조등이 유행을 하게 됩니다.

조선후기의 정치
조선후기에는 영조와 정조의 중흥시대가 끝난 후에 세도정치가 전개가 되게 됩니다.
세도정치는 왕의 외척이나 인척이 정권을 잡은 시기 인데요 세도정치 시기의 왕으로는 순조와 헌종, 철종이 있습니다.
세도 정치하에서는 세도가의 독주를 견제할 세력이 없어 정치 기강이 문란해지고 타락하였는데요 정치 기강의 문란은 관직의 임명과 과거 시험의 운영에서 많이 나타났습니다.
세도정치 기간에는 뇌물로 관직을 사고 파는 일이 공공연하게 이루어졌는데요 과거 시험에서도 실력보다는 부정에 의해서 합격이 좌우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세도정치 시기에는 과거에 급제했더라도 세도가에 줄을 대지 않고서는 좋은 관직에 나아가기 어려웠고요 매관매직이 매우 성행을 했습니다.
세도정치 시기에 권력을 잡은 세도가는 벼슬자리를 재물을 모으는 수단으로 삼았습니다.
매관매직이 성행을 하는 가운데 뇌물을 바치고 관직을 산 관리들은 백성들로부터 더 많은 세금을 거두어 재산을 불렸습니다.
세도 정치가 계속되면서 각종 부정 부패가 만연한 가운데 모든 고통은 백성들에게 돌아게 되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