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인] 명품 니트의류 (Missoni, st.Jonh, kenzo)

목차

1.Missoni
2.st.Jonh
3.kenzo

본문내용

Missoni

처음 니트를 발표한지 43년이 흐른 현재 까지도 신선한 감각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오묘한 색상의 혼합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독특한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는 미소니의 대표작들은 이미 미국 메트로 폴리탄 의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을 정도이다.
"색채와 니트의 마술사"로 불리우며 화려한 색의 조화로 니트를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올린 미소니의 니트웨어를 우리시대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또 하나의 행운이다.
오타비오 미소니(Ottavio Missoni)와 부인인 로지타 젤미니(Rosita Jellmini)가 결혼하여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한 1953년은 미소니 니트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열여섯살의 나이에 이미 186cm의 키로 자란 오타비오는 달리기를 썩잘하는 소년이었다.1938년에는 이태리 챔피언에 등극하였고 비엔나에서 개최된 세계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촉망받는 육상선수로 청년기를 보내게 된다.오타비오는 27세가 되던 1948년 런던을림픽에 400m허들계주의 최종주자로
참가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