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실리콘밸리와 휴렛팩커드사의 성공신화에 대하여

목차

Ⅰ. 서론

Ⅱ. 실리콘밸리 만들기-100년의 발자취

Ⅲ. 실리콘밸리의 모습
1. 실리콘밸리의 인력과 고용
2. 실리콘밸리의 수출
3. 벤처기업의 폭발적인 창업
4. 실리콘밸리의 주요회사

Ⅳ. 잉크젯과 레이저 프린터 출현의 주역-휴렛 팩 커드사

Ⅴ. 결론

본문내용

실리콘밸리가 널리 알려진 것은 1970년대 이후의 일이지만 그 시작은 189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상원의원이었던 릴랜드 스탠포드가 팔로알토에 대학을 설립한 것을 그 시초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탠포드는 학생들이 지식을 현실에 적용시킬 수 있기를 원했고, 교수들도 과학이나 엔지니어링 부문을 중심으로 대학 설립 초기부터 인근의 산업체와 공동으로 연구하고 제품을 개발해내는 풍토를 말들었다.20세기에 들어서면서 무선 라디오, 전보와 전화가 대중 앞에 선을 보이면서 대중들은 놀랍고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팔로알토는 이러한 새로운 연구개발의 주실험 무대가 되었다. 엔지니어이며 사업가인 시릴 엘웰을 중심으로 전호(電弧) 발진기(arc generators)를 이용한 연속파 전송 개발의 장소가 되기도 했다. 엘웰은 리 드 포레스트를 포함한 라디오 연구팀을 고용하였고 이들에 의해 1906년 3극 진공관이 발명되었고 1912년 포레스트가 오디온이라 명명한 그 진공관이 증폭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발견하여 진공관은 처음에는 장거리 전화, 다음에는 라디오 그리고 그 후 40여 년 이상 레이더나 텔레비전, 컴퓨터 시스템 같은 전자기기에 폭넓게 이용되었다.

참고자료

· 정보통신산업연구실, 「제2의 실리콘밸리를 위한 경쟁」, 정보통신정책 연구원, 1999
· 산타클라라 밸리 역사협회, 한국 대학생 벤처창업연구회 옮김, 「실리콘 밸리의 영웅들」, 21세기북스, 1998
· 박용찬, 「실리콘밸리를 알아야 벤처가 보인다」, 매일경제신문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