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공학] 시각을 통한 인간의 기억용량과 chunk와의 관계에 대한 실험 및 분석

소개

시각을 통한 인간의 기억용량과 chunk와의 관계에 대한 실험 및 분석을 미니탭을 이용햐여 분석하였습니다.

목차

요 약
1. 서론
2. 연구방법
3. 연구결과 및 분석
4. 결론 및 검토
참고문헌 및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1. 서론
기억의 사전적 의미는 지난 일을 잊지 않고 외어 둠, 또는 그 내용을 뜻한다 (http://www.naver.com). 인간은 경험을 기억냄으로써 저장된 지식과 기술들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기억은 인간이 자아를 형성하여 유지시킬 수 있고, 각종 환경적 상황에 적응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인간의 기억용량은 한정적이다. 그래서 컴퓨터나 PDA등은 인간의 기억용량의 확장을 도와줄 수 있다. 각종 PC가 인간의 기억용량을 확대시켰다고 하더라도, 어떤 상황에서건 인간이 PC의 도움을 받을 수 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스스로의 기억체계를 통해 기억해야 하는 정보는 많다. 예를 들어 우리가 사용하는 20000개의 제품의 사용법을 습득하려면 대단한 기억용량이 필요한 것이다(정병용, 2003). 이렇듯 수많은 정보 중에 일부를 인간이 그 정보를 습득하여 활용하기 위해서 인간의 기억용량에 대한 한계와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인간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작할 수 있고, 또 인간의 기억능력을 향상시켜, 보다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기억용량에 대한 한계와 특성을 파악하는 실험으로써, 인간이 정보를 감지하여 기억으로 저장시킬 수 있는 감각기관 중에 본 실험에서는 인간의 주요감각기관인 시각을 통한 인간의 기억용량의 실험으로 범위를 축소하였다. 시각에 의해서 숫자가 자리수별, 그룹화(이하 chunk) 단위로 제시되었을 때, 맞힌 수와 맞힌 비율을 분석하여, 자리수별, chunk 단위에 따라 인간의 기억용량이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파악하고, 제시된 자리수와 chunk와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밝히고자 한다.

참고자료

· [1] 정병용, "작업분석 및 관리", 2003
· [2] http://ww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