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케이스스터디(간호진단7개, 간호과정 3개, MMES-K 사정도구 포함)

소개

진단7개, 과정 3개, 인지 신체 낙상 영양 욕창 사

목차

1. 문헌고찰
2. 대상자 사정
3. 진단검사 및 약물, 치료경과
4. 간호과정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병태생리
알츠하이머병이 있는 뇌의 병리학적 특징은 신경원 섬유 덩어리와 아밀로이드 판의 과잉으로, 주로 뇌에서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와 관련된 뇌의 부위에서 발견된다. 뇌의 정상적은 노화 과정에서도 이러한 덩어리와 판은 만들어지나 알츠하이머병에서 훨씬 빠른 속도로 많은 양이 만들어진다. 신경원 섬유 덩어리를 처음 발견하였을 때 찾아낸 단백질로 건강한 신경세포의 유지를 돕는 타우는 알츠하이머병에서 비틀어지고 엉켜 뉴런 안에서 덩어리를 형성한다. 이러한 덩어리는 세포의 죽음을 가져오고 뉴런의 퇴화와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증상을 일으킨다.

2. 정의
알츠하이머병은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타우 단백질과 같은 이상 단백질이 뇌 속에 쌓이면서 뇌 신경세포가 서서히 죽어가는 퇴행성 신경질환이다. 이는 치매의 60%를 차지하고, 주로 65세 이상에서 발생한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전체 치매 환자의 50~60%가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병은 작은 기억의 일탈로 시작되어 점차적으로 만성적인 인격의 인식, 기억, 판단 장애와 의존으로 진행된다.
알츠하이머병의 호발 연령은 65세 이후나 드물지만 40, 50대에서도 발생한다. 발병 연령에 따라 65세 미만에서 발병한 경우를 조발성(초로기) 알츠하이머병, 65세 이상에서 발병한 경우 만발성(노년기) 알츠하이머병으로 구분할 수 있다. 조발성 알츠하이머병은 비교적 진행 속도가 빠르고 언어기능의 저하가 비교적 초기에 나타나는 등의 특징을 보이는 반면, 만발성 알츠하이머병의 경우 상대적으로 진행이 느리고 다른 인지 기능 저하에 비해 기억력의 손상이 두드러진다는 보고도 있으나 근본적으로 두 연령 구분에 따른 병리 소견의 차이는 없으므로 동일 질병으로 간주된다.

3. 원인
알츠하이머병은 유발하는 원인이 확실하게 모두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작은 단백질이 과도하게 만들어져 뇌에 침착되면서 뇌 세포에 유해한 영향을 주는 것이 ......<중 략>

참고자료

· 난다 간호진단 난다 간호진단 최신버전 알아보기, Part 1..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 약학정보원 약학정보원 (health.kr)
· 성인간호학 하권 제8판 유양숙 외
· 최신 정신간호학 김희숙 외
· 서울대학교병원 N의학정보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List.do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http://m.amc.seoul.kr/asan/mobile/healthinfo/disease/mobileDiseaseSub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