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부를 위한 기초적인 경제 완벽 정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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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경제 관련 단어
1) 매입(매수)
2) 매각(매도)
3) 예금
4) 대출
5) 통화량
6) 통화
7) 금리

2. 경제 관련 주체 값 변동 시

3. 채권이란?

4. 환율이란?

5. 나머지 부분 예시 문항 설명

본문내용

* 통화량↑ -> 금리 ↓ -> 투자,소비 ↑

* 통화량↓ -> 금리 ↑ -> 투자,소비 ↓

: 금리는 이자율, 즉 돈을 빌릴 때 지불해야 하는 가격을 의미한다. 돈도 하나의 재화라고 생각해 보면, 통화량이 많을수록 돈의 희소성이 낮아지므로 금리가 하락하고, 통화량이 적을수록 돈의 희소성이 높아지므로 금리가 상승한다.
통화량이 많아지면 돈이 흔해지므로 금리(이자율)은 낮아지게 된다.
그러면 투자와 소비에 이자율의 부담이 덜하므로 투자 소비가 늘어나게 된다.

+ ) 이자율과 통화량의 인과관계에 대해 헷갈릴 경우
&이자율과 통화량의 인과관계가 헷갈려요.
(Q. 인플레이션 대책을 보면 금융정책 중에 ‘통화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이자율을 높인다’는 내 용이 있는데요. 실제로 오늘 아침 뉴스에선가 인플레이션에 대비해서 이자율을 높이는 ‘출구 전략’을 쓴다는 내용이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자율 상승 → 통화량 감소’가 되잖아요. 그런데 책에서는 ‘통화량 증가 → 이자율 하락’으로 나왔거든요. 그럼 둘 중 뭐가 먼저이든 상관 없나요? 이자율이 상승하면 통화량이 감소하고, 통화량이 감소해도 이자율이 상승하는 건가요?

A. 금융정책에서 통화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이자율을 높인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이 통화량 조절을 통해 이자율을 높인다는 것을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인플레이션 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중앙은행은 이자율을 높여 총수요를 감소시키고자 할 것입니다. 총수요가 감소하면 물가가 하락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중앙은행 마음대로 시장의 이자율을 높일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다만, 금융시장의 통화를 중앙은행으로 환수하는 과정에서 통화공급이 줄어들고, 돈이 귀해지자 이자율이 올라 가는 것입니다. 출구전략은 금융위기에 너무 많이 풀려버린 통화를 정상적인 수준으로 되돌린 다는 것이고, 이것은 중앙은행이 통화를 환수하면서 이자율이 올라갈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