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대학의 필요성에 대해 서론, 본론, 결론으로 정리하시오.

소개

"종교대학의 필요성에 대해 서론, 본론, 결론으로 정리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에서는 교육적 이념을 각 종교의 철학과 의의 등으로 두고 설립한 종교 대학들이 꽤 많은 편이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기독교 관련 대학 65곳, 불교 관련 대학 1곳, 원 불교 관련 대학 1곳, 제 7일 안식교대학 1곳, 대 순리회 대학 1곳 등이 건립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 된다. 종교대학들은 각 종교에 적합한 교육적 이념을 기초하여 종교 관련 과목과 채플(chapel)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가르침을 주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종교 과목과 채플이 강제성과 의무화를 띠는 것은 어떻게 생각해야 될까?”

현재 절반 이상의 종교 대학에서는 종교과목과 채플을 강제의무화 하여 학생들에게 지도하고 있는 상황이며, 반대로 학생들은 졸업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수강할 수밖에 없는 종교과목 및 채플로 인하여 종교재단 대학에 다소 민감함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난 20살 직후에 대학교에 입학하며, 나이가 든 성인들 중에서도 뒤늦게 대학에 입학을 취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정작 종교와 관련된 과목에 대한 수업을 듣기 위해 종교재단 대학을 찾는 학생의 수는 비교적 적은 편이다.

참고자료

· 제 64호(2014.10.08.),“[학교별 종교 과목] 종교 재단 학교의 ‘필수’ 과목”, 한국경제매거진 http://magazine.hankyung.com/jobnjoy/apps/news?popup=0&nid=05&c1=5004&nkey=2014100700064059645&mode=sub_view
· 이지수(2011.04.12.),“종교재단 대학 종교수업 의무화 논란”, 천지일보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76150
· 조성찬(2014.09.15.),“종교과목 수강, 자율과 의무 사이”, 숭대시보 http://www.ssu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998
· 신태진(2012.12.06.),“기독교재단 학교의 채플, 종교 자유 침해인가”, 크리스천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259726
· 이클립스(2012.07.26.), “채플은 필수과목이 아닌 선택과목이어야 한다”, 고함20 http://goham20.tistory.com/2109
· 백상현(2017), “기독교대학 재학생의 대학 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탐색 연구”
· 이재원(2005), “종교의 자유에 관한 연구: 종교교육을 중심으로”
· 이계열(1994), “삼육대학 생활에 관한 신앙인과 비 신앙인의 태도 및 습관 연구”
· 최규명(2013), “기독교대학의 교육목회 연구: 백석대학교를 중심으로“
· 김희정(2008), “기독교 종교성 척도의 타당화”
· 한내창 외 1명(2004), “종교성과 타 종교에 대한 관용도 = Religiosity and Religious Tolerance”
· 통계청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