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언어장애 아동 및 조음 음운장애 아동의 발달을 돕기 위해 가정 내에서 환경적 지원을 어떻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 근거를 제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단순언어장애 아동 및 조음 음운장애 아동의 발달
2. 단순언어장애 아동 및 조음 음운장애 아동의 발달을 돕기 위해 가정 내에서 환경적 지원
3. 시사점

Ⅲ. 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아동들은 태어나서 12개월 전후로 첫 낱말을 말하기 시작하고, 스스로 표현할 수 있는 낱말이 50개 이상 되면 두 낱말 조합을 시작한다. 두 낱말 조합을 하는 시기부터 아이들이 사용하는 낱말의 양이 급속하게 증가한다. 이 시기 아동들은 사물이 낱말을 표상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고 사물에 대한 분류 개념을 습득하는 등 인지적으로 성숙해지면서 18개월부터 6세까지의 거의 매일 9~10개의 새로운 낱말을 습득한다. 정상아동들은 자연스럽게 문맥에 노출되면서 대상물의 의미를 알아내고 새 낱말과 빠른 연결을 한다. 이처럼 정상아동들은 자연스럽게 낱말을 습득해 가는 반면, 단순언어장애 아동들은 빠른 연결(fast-mapping)의 속도가 느리고 낱말간의 연합을 형성하는 능력이 뒤떨어져서 낱말습득에 어려움을 보이며, 어휘를 습득한 후에도 다양한 의사소통 상황에서 필요한 낱말을 정확하고 빠르게 산출하는 데에 어려움을 보인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단순언어장애 아동 및 조음 음운장애 아동의 발달을 돕기 위해 가정 내에서 환경적 지원을 어떻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 근거를 제시하여 서술해 보겠다.

참고자료

· 김영태. (2002). 아동언어장애의 진단 및 치료, 서울 : 학지사.
· 윤미선. (2017). 의사소통장애의 이해 3판 : 제 13장 청각장애 언어재활, 서울 : 학지사
· 백윤희 · 정경희. (2017). 영유아의 기질 및 어머니의 성격 · 양육태도에 따른 영유아언어발달의 차이, 『유아특수교육연구』.
· 송은 · 임동선. (2018). 부모교육을 통한 이야기책 읽기 중재가 어휘발달지연 아동과부모의 상호작용 및 발화에 미치는 영향. 『특수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