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패치아담스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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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아담스 그는 다른 정신과 의사들과는 달랐다. 그가 의사가 되는 길을 선택한 것부터가 다른 의사들과는 차별화 된다. 자기 자신이 직접 정신병원에 들어갔던 것 부타가 다른 평범한 사람과는 달라 보였다. 자신이 직접 환자가 되었었던 그는 환자들의 얘기를 들어주기는커녕 환자가 무슨 문제를 가지고 병원을 찾았는지도 관심을 안 가지고 자신의 체면만 차리는 의사들을 보면서 아마 그때 그는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절실히 느꼈을 것이다.
그는 권위적인걸 싫어하고 형식적인걸 싫어했던 사람 이였다.
그가 다니던 의과대학의 학장의 권위만을 내세우는 것을 싫어했고, 자신의 의지대로 무료로 환자를 진료하다 학교에서 쫓겨날 뻔도 했었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환자들의 반응과 태도를 보고, 환자를 치료하려면 환자를 마음으로 이해해야 한다 는걸 그는 알았고 그런 마음가짐으로 환자를 대하였다.
그는 영화를 보는 내가 생각해도 대단한 사람 이였다.
죽음이 다가와 삶은 포기했던 환자에게도 웃음이 주고 그 환자가 죽을 때까지도 편안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도록 해주었던 것뿐만 아니라 자신보다 의학적으로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친구의사도 감당하기 힘들었던 할머니를 그가 웃게 만들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