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컬처에서의 표현의 자유

소개

"스낵컬처에서의 표현의 자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스낵 컬처(Snack culture)에서의 표현의 자유
1) 스낵 컬처란 무엇인가.
2) 스낵 컬처의 특징은?
3) 스낵 컬처에서 표현의 자유는 처음에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4) 왜 이 사례를 선택하였는가?

2. 스낵 컬처에서 표현의 자유가 문제가 된 부분
1) 표현의 자유와 관련하여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2) 문제가 되는 부분은 무엇이며 어떠한 과정으로 형성되었는가?
3) 이러한 논란의 당사자 또는 옹호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무엇인가?
4) 옹호하는 주장에 대한 나의 반박과 그 근거는 무엇인가?

3. 스낵 컬처에서 표현의 자유에 관한 평가와 함의
1) 표현의 자유에 관한 나의 입장과 평가
2) 표현의 자유는 무엇을 고려하여 어떻게 합의되어야 하는가?

4. 결론

5. 부록

본문내용

1. 스낵 컬처란 무엇인가.
스낵 컬처(Snack culture)란 과자를 먹는 것처럼 15분 미만이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문화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을 말한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으며, 휴식 시간이 생길 때 간단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웹툰이나 웹 소설, 웹 드라마가 대표적이며, 심지어 짧은 패러디나 동영상, K-pop이나 힙합, 트로트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음악, 움짤이나 그림처럼 흥미를 돋우는 콘텐츠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스낵 컬처는 작은 음악회, 자투리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이나 레포츠 등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직장인이나 충분한 시간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몇 시간의 비싼 음악회나 공연을 관람하거나 두꺼운 책을 읽지 않고도 문화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기 시작했다. 스낵 컬처의 본격적인 확산은 2010년 전후이며, 스마트폰과 같은 스마트 기기가 대중화되면서 이것을 활용해 웹이나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방식이 등장했고,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게 되었다.

2. 스낵 컬처의 특징은?
스낵 컬처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노트북과 같은 스마트 기기를 통해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카페 같은 SNS나 네이버나 다음, 카카오페이지 같은 사이트, 등에서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전의 소비패턴의 한계를 벗어났기 때문에 누구나 원한다면 문화의 소비와 생산 둘 다 가능하며, 링크를 통하여 타인에게 쉽고 빠르게 추천할 수 있다. 더해서, 매일 새로운 콘텐츠나 작품들이 나오고 큰 제약도 없어서 자신이 원하는 종류의 작품과 내용을 직접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2차 창작의 소비와 재생산도 매우 활발하다. 또한, 스낵 컬처는 많은 사람이 소비하기 때문에 유행을 일상 속에 빠르게 퍼뜨리지만, 이렇게 생성된 하나의 유행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유행으로 인해 묻혀 사라진다는 특징이 있다.

참고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ICT 시사상식 2017, ‘스낵 컬처’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86123&cid=59277&categoryId=59283
· 다음 블로그 ‘기안84 약자 혐오가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간과하는 것’
· https://blog.daum.net/apxmfhsha/821
· 기사 ‘블랙넛과 여성혐오’ - 남성훈
· https://www.gqkorea.co.kr/2016/05/02/%EB%B8%94%EB%9E%99%EB%84%9B%EA%B3%BC-%EC%97%AC%EC%84%B1%ED%98%90%EC%98%A4/
· 네이버 블로그 ‘블랙넛 “때려서라도 내 여자”...여성 혐오 가사 막을 방법이 없다’
· https://blog.naver.com/sooji2/221565776641
· 기사 연합뉴스 ‘[카드뉴스] 혐오 상징이 된 ’개구리 페페‘, 죽음을 맞다’
· https://www.yna.co.kr/view/AKR20170512135500797
· 기사 조선일보 ‘미국의 일베들이 슬픈 개구리 페페를 죽였다.’
·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08/2017050801803.html
· 유튜브 아이템의 인벤토리 ‘니 왜 우리 애-기를 죽이고 그래요? : 페페 연대기 下편’
· https://www.youtube.com/watch?v=DiLr_jTS99o
· 논문 [폭력적 미디어 콘텐츠 이용과 도덕적 이탈 – 중학생의 게임 및 웹툰 이용을 중심으로 -] 대구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손정섭 p.43~44
· http://daegu.dcollection.net/public_resource/pdf/200000178931_20211029130413.pdf
· 사이트 오늘의 유머 ‘블랙넛을 옹호하는 입장’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tvent&no=8537
· 네이버 블로그 ‘웹툰은 왜 자율 규제로 갔나’
· https://blog.naver.com/enterani/221407842174
·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 ‘표현의 자유 보장’
· https://easylaw.go.kr/CSP/CnpClsMain.laf?csmSeq=574&ccfNo=2&cciNo=5&cnpClsNo=1
· 기사 Pd JOURNAL ‘혐오표현 규제? "더 많은 표현의 자유 위해"’
·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60695
· 기사 비마이너 ‘표현의 자유 vs 혐오표현 규제? "한 가지 답은 없다"’
·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9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