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일본의 성풍속, 성관념에 근거하여 서술 및 위안부 문제 해결 위한 필요조치에 대해 서술하시오

소개

"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일본의 성풍속, 성관념에 근거하여 서술 및 위안부 문제 해결 위한 필요조치에 대해 서술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일본 왜 위안부 문제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가?
2. 한국 정부와 시민단체는 위안문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본문내용

위안부는 널리 알려져 있듯이 일본군의 성욕 해결, 성병 예방, 치안 유지, 강간 방지 등을 위하여 일본군과 일본정부가 중일전쟁 및 아시아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 점령지나 주둔지 등의 위안소에 배치된 여성을 총괄하여 일컫는 말이다.

인지하고 있듯이 위안부 문제는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전쟁터에서 여성을 집단적으로 유린한 패륜적인 범죄이다. 심지어 몇 백만명의 유태인을 학살한 독일의 나치마저도 상상해 내지 못한 심각한 범죄인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는 이는 국가와 무관하며, 일부 민간 업자들의 지시었다고 발뺌하고 있다.

심지어 정부의 공식문서가 발견되고 폭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정부는 수동적이며 외면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유엔 인권위원회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의 법적 책임과 국가배상을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이를 줄곧 거부하고 무시하고 있다.

일개 부하직원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책임을 거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합리적으로 의심할 수 있는 사유는 바로 일본인들이 위안부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본다는 것이다. 일본인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일상적으로 그런 짓을 저질렀고 따라서 위안부가 일본인들의 관점에서는 범죄의 범위로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본의 성풍속은 1500년대 전국시대 이후에 완전히 달라진다. 1500년대부터 메이지 유신 이전에 일본을 다녀온 외국인들은 한결같이 일본의 음란한 성풍속을 비난한다.

1538년에 발리냐노라는 외국인은 아래와 같이 기록해 놓았다.

일본이에게 보이는 제1의 악은 색욕에 관한 죄이다, 그들은 이를 중대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젊은이나 그와 관계를 맺는 상대방도 이를 자랑으로 여기며, 공공연하게 밝힌다.

또한 1826년 한 외국인의 아래의 기록도 일본이 얼마나 둔감한 성관념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해준다.

참고자료

· 30년간의 위안부 왜곡 ㅣ 김병헌 지음 ㅣ 미래사 출판사
· 그곳에 한국 위안부가 있었다 ㅣ 김귀옥 지음 ㅣ 선인 출판사